작성자 | 레이유 | ||
---|---|---|---|
작성일 | 2017-08-19 02:59:34 KST | 조회 | 1,518 |
제목 |
데하카 출시 과정 스토리
|
유저 : 여기가... 어디요?
데이비드 썸 : 아, 개발팀이오. 안심하세요. 어…떡밥을 뿌렸고, SNS에 널리 퍼뜨렸어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하셔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유저 : 테란쪽에… 추가된 사령관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데이비드 썸 : 아… 하필이면... 신규사령관이 영 좋지 않은 종족으로 나왔어요.
유저 : 그건 무슨 소리요?
데이비드 썸 :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아... 선생은 앞으로 테란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에, 다시 말해서 밀리터리 뽕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에, 사령관이 저그란 말입니다.
유저 :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겜알못 양반!!아유~!
데이비드 썸 :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사령관 출시를 늦출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걷잡지 못합니다.
유저 : 나 이렇게... 오래 있을 수가 없소… 다음사령관... 사령관 좀 알려주시오
의사양반 : 이보세요! 여긴 지금 개발팀입니다, 조기 스포일러는 없어요. 자꾸그러면 저그나 프로토스 사령관을 더 낼수도 있어요 아… 스투코프가 테란이니까, 그냥 푹 쉬세요.
유저 : 뭐라고, 테란이 없다고? 아니 그보다도, 조금 전에 뭐라고 했나, 스투코프 보고... 테란이라구? , 다음사령관은 저그다...그런 말인가?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