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카락스, 알타-노바, 스완-카락스 조합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제가 했던건 노바, 알타, 스완입니다.

 

지뢰 처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노바는 밤까 포탑을 깔거나 혹은 추적 미사일을 사용했습니다.

차후에 밤까가 쌓이면 확실히 편해집니다. 화염은 적을 죽였을 때에 깔리는 화염의 경우 보막 드론으로

쉽게 대처가 됩니다만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경우는 무조건 피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함선 디펜스 중에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적들은 폭격이나 혹은 수송기를 통한 이동으로 대처하면 되었습니다.

 

 

알타-노바의 경우 알타를 제가 했습니다. 알타는 용기병의 사업을 해주면 관측선을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광전사는 디펜스 중에만 꺼내서 소모시켜 주고, 나머지는 모두 용기병으로 해결했습니다. 불기둥 대처는 적당히

무빙으로 해줘야 하나 소모를 피하기는 어렵더군요.

 

 

스완-카락스의 공돌이 조합으로도 클리어 했습니다.

 

사업을 한 탱커는 시즈 모드를 하지 않아도 지뢰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과학선을 적당히 무빙시키며 처리하면

됩니다. 문제는 불기둥인데 랜덤 생성이기 때문에 시즈 모드를 할 경우 정말 난처해집니다.

 

그러므로 탱크는 지뢰 제거 정도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방어 건물을 지어서 디펜스를 했습니다. 보통 A 거점을 뚫어 옪으면 A에서 터렛을 짓고 디펜스를 하는 동안에 병력을 B로 보내어 B를 미리 뚫어둔다는 식으로 하면 쉬웠습니다. 본진은 역시 터렛으로 수비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