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피닉스 15렙 특성을

탐사정 대신

 

프로비우스를 뽑게 되는 건 어떨까요?

 

 

강화 탐사정 컨셉.

 

 

 

뭐 이건 영웅이라고 보기도 힘드니

 

양산한다고 설정에 큰 문제도 없고.

 

 

 

가격 50

 

생명력 : 50/50

 

공격력 : 10

 

공격속도 1.2

 

근접 유닛.

 

 

 

 

나사 빠진 군단병보다

 

 

차라리 50원짜리 가성비 좋은 근접 유닛이 있는 게 더 나을 듯 해서요 

이젠 하다하다 일꾼까지 동원하는 버프안까지 올라오다니...어쩌다 이리 되었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사겸사 히오스 스킬셋도 넣어주고 ㅋㅋ

반 장난으로 적었지만.

정말로 반만 장난임.


프로비우스 : 강화 탐사정.


능력

보호막 재충전 : 1기당 건설로봇 1기 정도의 속도로 대상 유닛의 보호막을 충전합니다.

여러기가 동시에 하나의 대상을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소환 가속

소환 중인 건물에 프로비우스가 붙어서 소환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스완의 협동 건설 프로토스 버전.)





프로비우스를 이야기한 이유가.



피닉스의 주력은 우주모함이고.


우주모함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유닛은

의외로 광자포임.



카락스의 즉시 소환을 피닉스가 가져가면

카락스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니.



우모를 굴리는 프로토스 버전의 스완 컨셉.

프로비우스를 대량 양산해서.


우모와 같이 싸울 광자포 라인을 구축하고.

소환 가속으로 라인 구축 시간을 앞당기며.

라인이 구축되는 동안 프로비우스가 앞에서 싸우면서

시간을 번다.


그리고 라인을 유지할 유닛으로 프로비우스가 보호막을 충전시킨다.



탐사정을 프로토스판 전투공병으로 바꾸자는 것임.



그리고 추가로 다른 유닛을 쓴다고 해도.

(대표적인게 군단병)

프로비우스가 앞에 나서며 보호막을 충전 해 준다면.



군단병의 생존력도 혹은 다른 유닛의 생존력도 많이 올라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