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하다 양아치 소리 들었습니다. // 스크린샷 추가

제가 스완이고 파트너가 스투코프 입니다.

첨에는 그냥 적한테 무자비해보여서 그런가 했는데

 

본인의 투기지역에 상권활성화가 되지 않아 분노의 채팅러쉬를 한 것이었네요.

두번 불쾌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남의 영업지역에 와서 장사해놓고 양아치 소리 들으니 슬프네요.

그럼 애초에 남의 밥줄에 손대지 말던가 딴넘도 아니고 스투코프가 말이야...

 

 

 

그렇습니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시간 내주셔서 한번 봐주세요.

스완은 무조건 옳습니다.  

 

// 스완입장에서는 스투코프가 껄끄러워요 가스도 잘 안지어주고 드론 타이밍 엇박나고

// 가스 지어질때까지 침만 흘리다가 겜 끝나는데 그래도 이맵은 미네랄도 많이 먹어서 밥값하는 티는 내는듯합니다.

 스크린샷 추가..

 

첨에는 뭐 무난히 출발했죠.

 

나도 하나 깔아주고..

 

파트너 멀티에 포탑 깔아주고

 

가스 구걸도 좀 하고..

 

 

별일 없이 잘 막아주고 있죠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히 알렉산더도 ...
 

 

 

적절하지 못한 너네들은 뭐냐.. 군인 아저씨 여기 왜 오셨나요

팔 하나 이상하면 당신도 스완인가요?

 

 

 

왜 남의 상권 오셔서 장사하시면 난 뭐먹고 살라고... 그렇다면.. 

 

 

이러면 나는 뭘 먹고 사나.. 이럴려고 스완했나 자괴감이 들때쯤..

 

말해봐요 나한테 왜 그랬어요.

 

말해봐요? 아직 눈치 못챘나요?

낄낄낄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ㅋㅋㅋㅋㅋ 뭐야 겁나 심각한건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넹

벙커러시가는 저도 가스 타이밍이 느려서 동맹이 지어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심각히 빠르게 짓진 않네요. 제 나름 테크가 있기 때문에 스투를 잡으면 가스보단 미네랄에 치중하는지라 스완한테 불만이 있겠으나 이 문제는 아쉬운 사람이 지어달라고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