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 개편안

맹독충 둥지에서 맹독충이 한마리만 나오게 하고, 여러개 지을 수 있도록 변경

갈귀 둥지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정시간마다 갈귀가 등장

밸런스에 문제가 있을경우 둥지 가격이랑 등장 간격을 적절히 조절하면 됨

 

이러면 현재 스투코프가 쉬운맵은 병영으로 밀어버리고 어려운 맵은 벙커를 쌓듯이

자가라도 쉬운맵은 부화장 늘려서 저글링 쭉쭉 뽑고 어려운 맵은 둥지 쌓아서 후반 왕귀하는 큰그림을 그릴수 있습니다!

갈귀둥지는 유사시 캠페인에서 썼던 자폭능력 쓰게 해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 매우 별로일거같고 딱히 후반이라고 좋을거같지는않네요 8개지어도 고작2배니

맹독충 둥지 가격을 생각하면... 초반에 자원 너무 많이 부을 갓 같은데요...

벙커야 방어건물로서도 사용가능해서 맹독둥지 여러개는 좀 비효율적인거 같음

자가라 문제는 아어는 쌘데 돌변에서 약한편이어서 아닌가
그래서 밸런스 건들기가 힘든거고

스투코프 짝퉁같음

저렇게 하면 오히려 손해죠.. 맹덕충둥지가 100/50인데 이걸 4개지어야 평소대로 나오는거고 그냥 군단충 뽑고 맹덕충 만들고말지..

컨셉은 둘째치고...
결과적으론 후반에 완성만 되면 꽤 괜찮을거 같긴 한데
초중반이 많이 힘들듯하네요.
건물가격도 그냥 건물만 생각하면 별거 없는데
저그 특유의 일꾼-건물을 생각하면 투자비용(라바 활용)도 확 뛰어오르겠고...
자가라 원맨쇼가 충분히 되냐의 문제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차라리 변형체를 좀 손보는게 나을 듯.
자가라가 돌변에서 약체인 이유가.
은근 유지력이 약함.

한방에 쓸려나가더라도 꾸역꾸역

전선 자체를 유지시켜야 하는 게

돌변의 보통 컨셉인데.

이 꾸역꾸역 버티는 힘이 자가라는 별로이죠

이를 해결하는 게

차라리 변형체를 탱커로 내세울 수 있게
개편하는 게 나을 듯.

그냥 맹독충 변태비용을 가스만 받게끔 해야함 광물소비 자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