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Winner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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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28 18:46:54 KST | 조회 | 886 |
제목 |
피닉스가 노바처럼 되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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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닉스의 인식이 나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병력 유지부분에는 감쌀려고 해도 못하잖아요. 그 와중에 그냥 피닉스를 노바처럼 소수정예로 안 말듯었을까라고 유저들의 의문에 여기저기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피닉스 뒤에 나오는 다음 프로토스 사령관이 그 컨셉을 가지고 나오는 건 아닐까요? 사령관들의 컨셉은 켐페인에서 그 사령관의 가치관이나 병력 운영, 전술 등을 고려해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완은 기계를 잘 알고있는 기술자라, 메카닉 테란으로 컨셉을 잡았고, 알라라크는 탈다림의 약육강식과, 아주 높은 공격력만 추구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승천자와 분노수호자, 죽음의 함대 등을 화력면에서 그 누구보다 뛰어나게 만들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이런 면에서 말을 하자면, 지금 최대 인구수가 100인 사령관은 노바, 자가라 뿐입니다 이들은 각각 테란, 저그 사령관이지요. 요점은, 테란, 저그에서 소수정예 타입의 사령관이 한명씩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프로토스에겐 없습니다. 추즉하건데, 이건 다음에 나올 프로토스 사령관이 소수정예로 나오는 건 아닐 지 생각이 미치는 군요. 실제로 다음으로 나올 확률이 높은 프로토스 사령관은 셀렌디스인데, 셀렌디스가 황금함대 소속이라는 것도 있고, 황금함대가 그 어느 종족도 압살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함대라는 점도 있고, 프로토스 병력의 중추가 되는 함대이기도 해서, 소수정예 컨셉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셀렌디스를 소수정예로 컨셉을 잡아서 피닉스를 이런 컨셉으로 잡았다고 생각하면 대충 이야기가 맞을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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