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피닉스 이딴식으로 만들 이유가 있나?

반란일으켜서 많은수의 프로토스를 몰살시킨 정화자가 왜 이모양이죠

 

별다른 특수능력도 없고 일반적인 칼라이 능력이구먼... 

군단병이 일반 광전사보다 강해서, 당시 칼라이는 용기병을 굴리고 있었고 정화자는 용기병 강화판인 불멸자가 있어서, 칼라이가 윤리적인 이유로 사용 금지한 거신을 정화자는 사용해서, 칼라이엔 없던 사도, 분열기가 있어서 반란 성공한건가?

 

차라리 기존 공허캠페인 정화자 유닛에다가 몇몇 컨셉붙은 정화자 유닛 추가해서 노바마냥 인구수 100이거나 혹은 최대 150까지 제한해서 정예 프로토스로 했으면 안됐을까요;? 예를들면 불멸자에게 탈다린의 중력 과충전(업그레이드) : 공격할 때마다 타겟에게 준 피해의 25%(+5X%)가 타겟에게 누적되며(최대 75%), 타겟 사망 시 누적된 피해만큼의 공격력으로 폭발을 일으켜 광역 피해를 준다 업그레이드를 줘서 정예유닛화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았을탠데... ㅂㄷ

 

대의회 : 이제야 알겠느냐, 아르타니스? 우리가 왜 그들을 봉인했는지...

아르타니스 : 엉엉 대의회님 잘못했어요

사도는 군심~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사이에 정화자 기술 기반으로 개발된 칼라이 신종 보병이고, 정화자 기계사도는 수천년 전 정화자들 반란 일으킬 땐 하나도 없었다가 뒤늦게 복제된 건데요. 검색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 켜서 스킨 설정에 나와있는 사항만 읽어봐도 다 알 수 있는 사실조차 안 읽어보고 뇌피셜은 좀 그렇지 않나요?(심지어 나무위키 켜도 어느정도는 나오는 부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