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일부 돌연변이원 하향안

공포

▷ 공포 시간 롤백

 

공허 균열

▷ 첫 균열의 생성 시간을 3분으로 조정 (현 2분 20초)

▷ 랜덤 유닛 4마리 소환의 발동을 균열 등장 이후 45초로 조정 (현 균열 등장 이후 30초, 이후 91초 주기) 

▷ 균열 및 균열 병력은 사령관들에게 치명적인 환경에 대해 피해를 입음 (버밀리온 임무의 용암 등)

초반이 약한 사령관이라도 최소한의 대응을 할 시간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기존엔 30초 내로 균열을 자르지 않는다면 시간대에 맞는 고티어 유닛들이 4마리씩 쏟아지는데(전차, 불멸자, 밴시, 밤까마귀, 혼종 파괴자 등등) 이 타이밍을 15초 미뤄서 균열을 부술 시간적 여유를 조금 더 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공허 부활자

▷ 미니맵에 위치를 표시함

혼종 살리는 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번식자처럼 미니맵에 위치를 표시해서 저격을 좀 더 용이하게 해줬으면 좋겠군요.

 

극성

▷ 극성이 적용된 유닛을 공격했을 때, 피해가 완전히 무효화되지 않고 33%의 피해를 입힘

효율이 낮아도 최소한 때릴수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동맹과 동선이 갈리거나 동맹의 적 처리 능력이 떨어지면 방패 뜬 병력에 병력이고 포탑이고 갈려나갔는데 그런 불합리성을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것은 극성 삭제... 읍읍

 

눈보라

▷ 확장 기지 지역에는 눈보라가 지나가지 않음

보고 있나, 차가운 공허?

 

미사일 폭격

▷ 미사일은 흑사병을 옮기지 않음

미사일 폭격 + 흑사병 = 리방... 더 이상은 NAVER...

 

번식자

▷ 체력을 400으로 소폭 하향

 

변성

▷ 식충과 공생충은 변성을 발생시키지 않음

감염된 민간인까지 넣으면 제독님이 모두를 파괴하실테니 제외합니다. 저 중에서 식충을 넣은 이유는, 아바투르 패시브로 적 시체에서 나오는 식충이 변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복수자

▷ 복수자 스택으로 방어력이 증가하지 않음 (현재 스택당 방어력 +0.3)

피해량이 낮고 공격 속도가 빠른 유닛을 중심으로 하는 사령관에게 지나치게 파괴적이므로 방어력 증가를 삭제합니다. 

 

속도광

▷ 유닛들의 이동 속도가 기본 이동 속도의 100%만큼만 일관성 있게 상승함

보고 있나, 번식자?

 

압도적인 힘으로

▷ 랜덤으로 부여되는 스킬 중에서 중력자 광선, 시간 왜곡, 블랙홀 삭제

중력자 광선은 영웅 우룬의 고유 스킬로 영웅까지 무력화 가능한 특수 사양이며, 시간 왜곡과 블랙홀 역시 사용하는 "일반 유닛"이 없기 때문에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블랙홀.

 

양날의 검

▷ 가한 피해의 절반만 피해를 돌려받음

고화력의 누킹을 베이스로 하는 사령관에게 너무 치명적이었어요. 반사 피해를 절반으로 줄입니다.

 

좀 죽어!

▷ 임무의 주요 목표 및 보너스 목표는 부활하지 않음

열차나 왕복선이 부활하는 것은 좀 아니지!

 

지뢰청소부

▷ 이미 지뢰의 피해량 2배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하니 땅거미 지뢰의 체력을 1배로 적용 (현재 2배인 180) 

▷ 호위해야 할 주요 임무 목표는 지뢰의 표적이 되지 않음 

▷ 본진 자원의 채취 지점이 지뢰의 사정범위에 들지 않도록 안전지역을 세세하게 설정 

비명의 벌판 당시의 지옥을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충격 요법

▷ 피해를 받아 느려지는 디버프의 지속 시간을 15초 가량으로 하향 조정 (현 60초)

속도 감소 디버프가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어 기동성이 느린 사령관은 피를 토하더군요.

 

치명적 끌림

▷ 끌어당겨지는 거리를 6으로 감소 (현재 9)

▷ 끌어당겨진 일꾼은 치명적 끌림에서 해방되면 바로 원래 하던 작업으로 돌아감

끌려들어가는 범위가 지나치게 길어서 일반적인 유닛으로 대응하기 힘들었죠. 긴 사정거리를 이용한 공략이 가능하도록 끌려가는 범위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흑사병

▷ 1안. 흑사병에 걸린 유닛은 체력이 1까지 줄어들며 죽지는 않음

▷ 2안. 흑사병의 전염 범위를 거리 2로 감소 (현재 5), 흑사병에 걸린 은폐 유닛에게 보라준의 긴급 귀환이 발동되면 흑사병 디버프가 사라짐 

최악의 돌연변이원 중 하나라고 봅니다. 지나치게 강력해요. 유닛을 못죽이게 하거나, 전염 범위를 줄여서 유지력이 낮은 사령관들이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혼돈의 도가니

▷ 돌연변이원 별로 티어를 나누어 최고 난이도의 돌연변이원은 동시에 발동되지 않음

이 ㅇㅃㅈㅁ 돌변원을 만든 고안한 개발자는, 월급도 부디 랜덤박스로 받기를 바랍니다.

돌연변이원들이 주차별로 세세한 조정이 가해지는 듯 합니다.

핵전쟁만 해도 배송 보장때는 저걸 무슨 수로 피하나 싶을 정도로 빽빽하게 왔었는데 이번 ㅇㅃㅈㅁ때는 좀 성기더군요.

다만 너프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은 강화시켜 놓으니...

번식자에게 중장갑/생체 속성을 부여해주고, 체력은 그대로 놔둬도 될 거라 생각하네요. 양날의 검은 어짜피 반사 피해가 반감되더라도 유리대포들은 잘만 깨지니...반사 피해로는 죽지 않도록 조정하는게 가장 좋아 보이고요. 흑사병은 지속 시간을 넣어주는것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