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 아몬의낫 빡세네여;

오펜스 맵이라 탱크골리앗 위주로 빡세게 굴리려고 불멸프로토콜까지 찍고하는데

일단 6시 멀티 쪽으로 첫 동선 잡으면 보목 먹기 너무 힘들어지고

파편 주위에 공중유닛도 많아서 골리앗을 계속 찍다보니

탱크숫자가 빈약해져서 파편을 오지게 못 부숨

 

그리고 보목 지역에 적 병력이 많다보니 1보목, 2보목에 아레스를 쓰는데

적 공세가 계속 아레스 쿨 빠졋을때 들어와서 쌩 병력으로만 막아야함 (청록색 혼종... 후)

동맹이 파편 빠르게 밀수잇는 사령관이면 천공기업을 일찍 누르는게 나을수도

 

파편 미는거도 짜증나는게 전순이 야마토를 내 베슬에만 쏴서

은밴 3기정도만 못 잡아도 병력 빼야됨

최소한 야마토를 디펜시브로 막는 경지에는 도달해야함...

 

이렇게 자원도 빠듯하게쓰고 시간도 빠듯하게 쓰면서 빡겜을 하는데

뭔가 타 사령관에 비해 더 얻는건 없는거같음...

그나마 인구 200 화력의 카타르시즘을 느끼는맛으로 하는데 그만큼 모일때 쯤이면 겜 끝임

어쩜 이렇게 아바투르랑 똑같을 수가 잇지? 

골리앗만으로도 파편은 밀어요 지상/공중 동시공격 업그레이드시..

그래도 스완정도는 팀이 2번째 파변+첫보목까지 캐리만해주면

1인분하는데 아바투르는ㅠ

ㄴ 차라리 아몬의 낫은 스완보단 아바투르가 활약하죠. 아몬의 낫의 균열 병력은 생체 물질도 친절하게 뱉어주는 데다가, 교전 상황에서의 살모사 지원은 엄청나게 좋습니다. 공세도 독성 둥지로 어느정도 커버칠 수 있구요.

개인적으로 아바투르가 더 나은거 같더군요.
스완은... 팀원이 초반을 잘해줘야하는데 혼자서 뭘하기에는 항상 애매한 느낌

스완 캐리건을 주로 하는데 스완은 모든면에서 캐리건보다 못합니다.
캐리건은 혼자 파편 2개에 보목 자리 정리하고 두번째 공세까지도 병력없이 막아요

골리앗 파편 잘 부수는데 왜 안골럇요? 탱크는 파편 번개 공격도 못피하고 불편한점이 한두개가 아님. 그리고 탐지기 동원 해야하기때문에 공격가려면 골리앗 과학선 조합이 거의 반필수적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