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스완글 보면서 생각해본 건데

보급고에다가 사령부도 인구수x2로 해버리면 초반 보급고 짓는 돈, 딴 곳에 쓰고 협동건설로 두 채 빨리 짓느라고 건설로봇 일 못 하는 것보단 한 채만 짓고 후딱 포탑놀이하거나 최적화에 쓴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 봄

 

천공기도 패널을 업글로 풀기보단, 패널은 기본 지급하고

천공기가 단순 패널 셔틀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쓰이게

천공기가 공격하는 적의 마나가 고갈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차원공돌이 궤도폭격 스턴급 능력을 좀 줬으면 싶음.

 

 

+테란류 초우주방어술의 완성을 위해 행셩요새도 좀 줍시다

병영이 없는 게 새삼 아쉽네

최종병기로 기지 하나 끌어모아서 테라트론이라던가...말이죠

스완은 초중반 총체적 난국이지요.
아바투르나 케리건도 비슷했는데 케리건은 사령관 참전하기도 하고 버프를 거하게 먹어서 벗어났고
아바투르의 경우도 초반만 넘기면 스카이류만 아닌 이상 위기는 없는데
스완은 초반은 갑갑하고 중반은 위험하다는 이중고를 겪습니다.

그런면에서 인구수×2 는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상향이네요

좀 획기적으로 행요 날수있게 해줘서 움직이면서 공격하고 여기에 과충전이나 감염같은거 끼얹으면 그야말로 날먹... 흐흐

ㄴ소름

미네랄 150 인구16주는 보급고 정도면

ㄴ인구수 보급이 건설로봇이 꼭 일에서 빠져야하는 형태(건설하니까)인데 광물을 더 먹을 필요성은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