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라크가 케건보다 돌파력이 좋네요.

케리건이 아무리 쌔봣자 파동짤짤이+수정탑과충전 보다 약함....

 

특히 아몬의낫에서 차이 심하게 남....

아몬의 낫이야 말로 캐리건 최고 좋은데 아닙니까? 기동력이 중요하고 캐리건이 Q Q 2번하고 들어가서 궁쓰고 오메가 벌레 쫙 뽑아서 병력 다 뽑으면 쑥대밭인데.. 짤짤이 할필요 도 없는..

케리건이 공중유닛을 평타로 잡아야해서 약간 불편한건 잇어도
지상 철거속도는 글케 뒤쳐지지 않음
특히 아몬의낫은 동선 짜기가 중요한 맵이라 케리건 땅굴 효율도 극대화되고
케리건 자체도 무쌍이라 보너스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잇음

은근히 시간 압박을 받아서 초반에는 그렇게 느낄 수 있지만
케리건 궁극기는 쿨이 짧아서(대신 초반쿨이 10분) 공세 방어는 그냥 병력으로 하고 중후반 수정 2~3개만 궁극기로 밀면 돌파력이 엄청납니다.

이 말이 일리가 있는게, 케리건은 궁이라 할만한게 구속의 파동밖에 없지만,
알라라크는 3개나 있음.
죽함, 날강, 과충전
갯수는 많지만 하나하나의 성능이 비록 좀 떨어진다고 해도, 3개씩이나 되니 궁극기급 기술이 없는 타이밍이 적어서 어느때에든 한결 여유로움.
영웅 자체의 파괴력은 케리건이 좋다고 쳐도 병력의 파괴력은 알라라크쪽이 훨씬 위고, 유일하게 엄청나게 딸리는건 기동력인데, 변수가 적은 협동전 특성상 맵에만 익숙해지면 기동력 차이를 어느정도는 극복할수 있음.
물론 그렇다해도 기동력차이가 넘사벽인건 사실이기 때문에 두 사령관은 비슷한 급이라고 봄.
돌파력 자체는 알라라크가 좋은것도 맞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