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라크는 업글 편하면 편했지 빡세진 않음

승천자 업글이 3개인데 비용과 시간이 꼴랑 300/300/180 밖에 안 함

 

필수 업글도 극단적으로 덜 찍으면 승천자 3개업, 차관, 교란기 은페업 해서 5개면 끝남

 

이정도면 노바보다 편한 수준

시증으로 업잔순히 업글만 돌리는 게 아니라 일꾼생산 속도도 차이나게 되는데 과충전 옆으로 간 건 명백한 하향이라 봅니다

그건 그렇긴한데 과충전 특성이 그만큼 사기라 어쩔 수 없어요. 워낙 좋은 특성이라 상대가 뭐가 되어도 과충전 찍게될텐데요.

그니까 제 말은 알라라크 공격력이나 죽음의함대 쿨 등
버려지는 거 많은데 시증이 거길 왜 갔냐 이거죠

시증 좋아하는데 과충전 옆에가서 엄청 아쉬움.

NewBlueRider//버려진다고 보기엔 전 그거 두개 찍는데요...

ㄴ사람이 많은만큼 님처럼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버려지는 거죠

NewBlueRider//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과충전 옆에 뭐가 붙어도 일단 붙으면 경쟁에서 밀려 쓸모 없어진다는 거예요. 님처럼 시증을 쓰는데 과충전 옆에 시증이 붙으면 당연히 하향이라 볼거고 저처럼 죽함쿨을 찍는데 과충전 옆에 죽함쿨이 붙으면 저한테는 손해죠.

전 죽함쿨이 날강시간에 밀린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고 쿨감찍어서 공세 한 번 더 막거나 택시 한 번 더 타면 충분히 찍을 가치가 있다고 봐요. 알라라크 공격력도 후반에는 잉여하지만 초반에 알라라크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부스팅에 도움 되고요.

시증 30% 가 그다지 대단한 효과는 아닌데 ;;;

30% 생산시간 감소가 아니라

30% 빨라지는거라 (원생산 시간에서 1.3 만큼 나누게 되는거 + 기존의 시증효과 22.5% 더해서 실제론 1.525 만큼) 막 대단한 효과는 없음

변경된 시절에도 여전히 죽순 공격력 찍은 입장에서
그닥 대단한 너프로 보긴 힘듬

도대체 공격력이 뭐가 잉여가 된다는거지.
날 강화해라에서 엄청난 극딜이 가능한데

ㄴ 분수나 학살자를 아예 배제하면 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알라공격력보다 유닛 공속 높이는게 낫죠. 그리고 날강은 합연산이라 공격력 높여도 그에 비례해서 쎄지는 건 아닌걸로 압니다.

승천라크 테크 타면 유닛 공속은 무쓸모여서 알라 깡공 높이는 게 오히려 좋으니 공격력 없애는 건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