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보라준 썰

열차맵에서 카락스를 하는데 적은 뮤링이고 멀티가스를 줬는데 관문 드립다 늘려서(15차관까지 본 듯)광추를 감.

 

솔직히 카락스 존내 못해서 동맹이 1인분 못해주면 겜 터지는데 결국 터짐.

 

하도 어이가 없어서 다크 안 뽑느냐 물었더니 수비 안 하냐고 되묻길래 망했다 생각들어서 걍 끔.

열차맵 광추는 좀 심하네요;;;

밑에도 댓글달앗지만 광추가 나쁜편이 아님... 단지 저 보라준은 광추갈꺼면 멀티가스 먹지말던가 해야되는데.... 카락스가 멀티가스 먹고
포들 늘리는게 더좋앗을듯...

15차관이 다 돌아감?

카락스면 열차맵 살변갈링링 빼고는 거의 1.5인분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뮤링링도 초반엔 맹독충 때문에 1인분하기 좀 힘들긴 한데 초반만 지나면 맹독충 없어져서 1.5인분까지 가능한 조합입니다.

초반에 안 익숙할때는 2웨이브를 다 막으려고 하지말고 위쪽이나 아래쪽 정해서(보너스 때문에 아래쪽이 나음) 포탑공사해서 한군데만 틀어막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금새 익숙해지고 1인분은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ㄴ 조언 감사요

광추가 분명 생산관리도 쉽고 즉시 충원되면서도 커버폭이 넓은 조합이긴 합니다만, 열차맵에서 멀티가스까지 줬는데 광추를 한다는건 보라준이 좀 심했단 생각이 드네요. 열차 호위병력을 광추가 맡고 열차딜은 카락스가 온전히 해야 되는게 이상적이지만, 호위병력 많아지면서부터 광추가 호위병력을 미리 제거하지 못하니 카락스 타워가 호위병력 마무리하느라 열차에 딜을 못넣는 악순환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나 싶어요.
굳이 광추 갈거였으면 멀티가스는 그냥 카락스가 먹게 해서 카락스가 초석이나 불멸자에 투자하게끔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