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 자작 돌변인 게 그렇지만) 요런 돌연변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백야 (죽음의 밤)

행성이 아몬의 손아귀에 떨어졌습니다. 감염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문을 두들기며, 아몬의 노예들 역시 당신의 기지를 노리고 있습니다. 또한 행성의 열기로 인해 그들의 몸에는 불씨가 남아 있습니다. 아몬의 노예들로부터 행성을 구해내십시오.

 

(1) 재앙 : 적 감염된 테란이 지도 곳곳에서 계속 생성됩니다.

(2) 공격적 배치 :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3) 불타는 대지 : 적 유닛이 죽으면서 그 위치에 불길을 일으킵니다.

 

 

 

2. 불멸의 군단 (죽음의 밤)

감염체들의 진화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그들은 적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견고한 신체와 쉽게 꺾이지 않는 영혼을 얻었습니다. 또한 자신들의 거처도 견고하게 강화하였습니다. 감염체들이 끝없이 일어나는 밤을 이겨내어, 행성을 정화하십시오.

 

경고: 본 돌연변이원 조합은 플레이하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1) 극성 : 각각의 적 유닛이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의 동맹의 유닛 중 한쪽에게 면역이 됩니다.

(2) 좀 죽어! : 적 유닛이 죽으면 자동으로 부활합니다.

(3) 공허 부활자 : 공허 부활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죽은 적을 되살립니다.

 

 

 

3. 적은 언제나 가까이 (안갯속 표류기)

아몬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 아몬은 어둠을 틈타 사령관들의 전사들을 빼앗아 새로운 자신의 전사로 만들 방법을 생각하였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아몬의 전사들은 곧 자신이 누구였는지도 잊게 될 것입니다.

 

(1) 공허 지배자 : 공허 지배자가 전장을 돌아다니며 아군 유닛에게 빙의합니다.

(2) 근시안 :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3) 변성 : 적 유닛들이 피해를 줄 때마다 일정 확률로 더욱 강력한 유닛으로 변합니다.

 

 

 

4. 영웅은 죽지 않아요 (망각행 고속열차)

아몬이 자신의 정예 용사들에게 화물 호위와 적대 세력 말살을 명했습니다. 아몬의 특별한 힘을 받은 정예 용사들은 쉽게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령관님, 그들에게 당신의 용기를 증명하십시오.

 

(1) 폭풍의 영웅들 :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닌 영웅들이 각각의 공세를 이끕니다.

(2) 좀 죽어! : 적 유닛이 죽으면 자동으로 부활합니다.

 

 

 

첫 시도인데... 어떨려나요?

4재밋겟네요?

알타 목숨이.... 부활시 쿨타임초기화되면 4번죽여야 하네 ㅋㅋ

1은 먼가 익숙한 조합인데

2는 재밌을 것 같네요. 극성 왕저글링 좀 잡아달라고 동맹에게 아우성치는 거ㅋㅋㅋㅋ

엌ㅋ 죽음의 밤이랑 극성 조합은 생각해둔건데 먼저 쓰셨군요 ㅋㅋ 근데 4번은 알타가 오면 ㄹㅇ 재앙일듯 합니다 ㄷㄷ

2번은 불멸의 군단이 아니라 렉의 군단으로 바꿔야 됩니다

2번을 죽음의밤에서는 깨지 못했지만 잘못된 전쟁에서는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