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커스텀 돌연변이 - 4탄

제목 : 광신 (Fanatism)

전장 : 승천의 사슬

 

소개 : 아몬의 용사를 지원하는 적들이 하늘에서 쏟아집니다. 그들은 열성적으로 아몬의 용사에게 달려갈 것이며, 그들을 가로막는 적들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처치할 것입니다.

 

*선택 돌연변이

[공격적 배치] :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속도광] : 적 유닛의 이동 속도가 평소의 두 배가 됩니다. 

[자폭] : 적 유닛이 죽으면 폭발하여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제목 : 초읽기 (Countdown)

전장 : 과거의 사원

 

소개 : 공허에서 부름을 받은 아몬의 병력들이 사원을 함락시키기 위해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아몬의 병력에게서 끝까지 사원을 지키십시오.

 

*선택 돌연변이

[공허 균열] : 공허 균열이 주기적으로 무작위 위치에 나타나 균열이 파괴되기 전까지 적 유닛들을 생성합니다.

[좀 죽어!] : 적 유닛이 죽으면 자동으로 부활합니다. 

 

 

제목 : 정문 봉쇄 (The Bury)

전장 : 공허 분쇄

 

소개 : 아몬의 노여움이 차 행성을 뒤덮고 있습니다. 어둠의 신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요새 정문을 돌파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동원했고, 이를 지킬 튼튼한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어떤 희생을 무릅쓰더라도 요새의 파괴를 막아야 합니다.

 

*선택 돌연변이

[레이저 천공기] : 적의 레이저 천공기가 시야 안의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합니다.

[원거리] : 적 유닛 및 구조물의 무기 사거리와 시야 범위가 증가합니다.

[광자 과부하] : 적의 모든 구조물이 주위의 적대적인 유닛을 공격합니다.

 

 

제목 : 폭풍 속의 눈 (Eye in the Storm)

전장 : 망각행 고속열차

 

소개 : 강력한 폭풍이 타소니스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거대한 회오리바람에 의해 당신의 시야가 철저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틈을 타서 적들의 열차가 통과할 수 있으니 절대로 경계심을 늦춰선 안됩니다.

 

*선택 돌연변이

[회오리바람] : 회오리바람이 지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 유닛을 밀쳐내고 피해를 줍니다.

[암흑] : 플레이어가 탐험한 지역이더라도 플레이어의 시야 밖이라면 미니맵상에서 여전히 검게 표시됩니다.

[근시안] : 플레이어의 유닛과 구조물의 시야가 감소합니다.

 

자작 커스텀 돌연변이 1탄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537243#!4

                              2탄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537284#!5

                              3탄 https://www.playxp.com/sc2/co_op/view.php?article_id=5537406#!1

 

 

ps. 이번 돌연변이원의 이름과 컨셉은 캠페인을 좀 많이 패러디했습니다.

정문돌파를 역으로 당하는 입장이라니...

정문 봉쇄는 재밌어 보이네요.
폭풍속의 눈도 지뢰이너 말고 다른걸로 하면 재밌을듯...
광신은 전형적인 블쟈식 돌연변이인데 난이도는 엄청나 보이네요.

초읽기 맵은 이번 돌변이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보라준 있으면 난이도가 너무 내려가는데다가 3방향 건물 초반에 부셔버리고 구역 정리한 상황에서 균열 관리만 하면 어렵진 않을거 같습니다. 반대로 구역 정리가 초반에 힘든 사령관은 사용하기가 너무 힘들어 보여서 좋은 돌변은 아닌거 같습니다.

ㄴ ㅋㅋㅋ 평가 감사드립니다. 초읽기는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