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맵 땡풍함이 좋은이유가

남는광물 포탑으로 돌려서 기지가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낮에 싸움? 또는 딜?하는 시간이 최소한으로 줄어서 좋은거에요

폭풍함 스킬 분해광선이 20초걸쳐 500의 피해를주는데

감염된건물 대부분이 기본건물 즉 체력400짜리 건물이라 단한방에 해결됨 

분해광선만 시크하게 걸어주고 이동해서 다음지역 또 그렇게해주고 하니까

알타치곤 시간이 단축됨

은근 언덕부분도 있고 그언덕들이 좁아서

알타의 느릿느릿하고 뚱뚱한 지상유닛쓰는건 정말 비효율적건 맞음

땡풍함가면 병력이 죽는일도 없어서...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이렇게하니깐 다른사령관들보다 빠른느낌인거같음;;
병력소모도 없다싶이하니까 흠...

이번맵에대한 이해도가 더올라가면 땡풍함빌드---성지글 예상합니다

확실히 적 방어체계가 워낙 병맛이라 소수 포풍함으로도 공격갈 때 큰 이득 볼 것 같긴 합니다.(한 서너기만 보내도 적진에서 이거 제대로 막을 수 있는 유닛 자체가 없다시피 함.) 폭풍함 모이기 전 활성화하는 시점에서 라운드 버티기가 힘들 것 같은데 첫날밤은 그래도 한 곳으로만 몰려오고 변형체도 없어서 버틸만 하니까 아예 쥐어짜기로 가거나 동맹이랑 힘을 모아서 방어선을 구축하면 괜찮을 것 같더군요.

어차피 협동전에서는 리버나 템플러가 그렇게 상향을 먹어도 특유의 단점들(탄속과 충전이 느린 리버, 적 인공지능이 올라가면 칼같이 일점사당하는 템플러) 때문에 고난이도에서 효과를 보긴 어려운지라.

첫번째 밤에서 한 번 몰려오는 웨이브 올 때 있는데 그 때 사거리에 태양포격 한 번 써주면 거의 1분정도 시간 끌 수 있고 그거면 충분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