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은 공세 알려주는 것만 없애도 난이도 확 오를듯

공격온다고 말하고 시야도 없는데 미니맵에 다 찍어주니 난이도가 급감하는듯

 

특히 돌변 공허균열같은 것도 미니맵에 표시 안 되면 시야도 스스로 확보해야되고 애들 공격오는 방향보고 추적해야되니 엄청 어려워짐

 

시야없을시 표시와 경보 삭제, 공세 방향과 유닛조합 랜덤이면 더 흥미진진할거 같음 

암흑을 거시면 되겠군요

공허균열 표시안되면 장난아니겟네

지금 협동전은 결국 컴까기다라는 소리 듣는 이유중 하나가 공세온다고 뺑뺑 소리 지르고 위치까지 알려주니까 그런거같음. 만약 안알려준다면 기동성 높은 캐리건 자가라의 주가가 오를것 같은데...

균열 표시안되면 병력 찔끔찔끔 새어 나오는거 따라가야지 도달함.

균열은 어렵겠지만 그건 어차피 돌변이니까 알아서 난이도를 맞춰줄테니 상관없고,
공세표시는 처음 적응만 어렵지 어차피 시간 타이밍 방향이 대충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그리고 대부분 수비를 대충하고 공격해서 그렇지 수비를 더 신경쓰거나 혹은 공세 저지후 진격이라는 규칙만 지키면 공세표시는 큰 차이 없습니다.(버밀리온 제외)
특히 케리건 보라준같은 경우는 이동문제가 없기도 하고 스투코프 제외한 저그 사령관들은 버밀리온맵 빼고는 맵 밝혀놓고 플레이 할 수 있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