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은 사령관으로 나올가능성은 없다고봄

지금까지 나온사령관

 

테란-짐 레이너[반란군 사령관] 로리 스완[테란 엘리트 기술자] 노바[자치령 암살자]

 

프로토스-아르타니스[델람의 신관],보라준[대모],카락스[차원장인],알라라크[탈다림 군주]

 

저그-케리건[칼날여왕],자가라[무리어미],아바투르[진화군주],스투코프[감염된 테란]

 

이들의 공통점은? 캠페인에서 직접적인 전투를 했거나 그에 준하는 활약을 함

 

발레리안은 자치령 황제지 군인이라고는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함[황제가 최고 통수권자인것은 맞음]

 

개인적으로 발레리안 보다는 멧 호너가 현실성이 있어보임. 

애당초 호너가 딱 스카이컨셉에 레이너 보좌하는 주연급조연인뎀 ㅎㅎ

호너는 무조건 나온다고 예고 했으니 논외고 5번째 사령관이 추가된다면 발레리안일 확률이 높다는 거죠.

발레리안은 나름 직접적인 전투에도 참여했고, 조연으로도 많이 등장한 편입니다.
자유의 날개에서도 레이너랑 사실상 같은 편이었고, 군단의 심장에서도 맹스크를 물리칠때 케리건이랑 같은편, 그리고 공허의 유산에서는 아에 레이너랑 같이 혼종을 막는 역할로 등장했지요. 그 테란 스턴걸리는 맵에서요.

호너 말고 테란에서 나름 비중있는 애가 토시랑 발레리안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