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동전을 알게된 후 나의 하루 일상

물론 출근과 퇴근. 쒸뻘....

 

퇴근후 씻고 적당히 저녁을 떼운 후 오버워치를 딱 '오늘의 첫 승리 보너스' 를 받을 때 까지만 하고(즉 그날의 1승) 끝나면 바로 협동전 ㄱㄱㄱ

 

카락스 넘나 재밌는데 캐논 짓는거 말고 딱히 할게 없다는게 좀 아쉬움.

 

캐리어 다섯개 쯤 뽑을때 되면 어차피 난 유닛이 천천히 나오니까 내 기지/멀티 아군 기지/멀티 캐논들 깔아서 방어해주고 유닛 뽑아서 보너스 경험치 챙기라고 아군한테 시키면 방어에 신경 안써도 되는 아군이 알아서 다 처리함.....

 

내가 방어를 해줘서 그러는건지 그 사람 개인기량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어요.

마렙 높아지면 우모보단 파수병+동력기나, 불멸자위주의 조합 해보세요 ㅎㅎㅎㅎ 전 심심할때마다 열차맵 해서 불멸자 다수 + 동력기 소수 + 광물로 광자포 적당히 짓는데, 열차딜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ㅋㅋㅋㅋ

열차가 특히 궤폭으로 가스바위랑 광물바위 한번에 때려져서 활성화 빠른게 최고더군요...

마렙 90되면 방산비리가 그나마 쓸만하게 바뀌지만
저렙때는 걍 땡우주모함이 가장 좋은거 같더라구요 컨도 필요없고

우주모함이든 거수기든 카락스의 유닛 조합은 갈귀가 나오면 눈물흘리는게 단점
갈귀나오면 걍 태양효율 4단계올리고 아군이나 지원하는게 낫더라고요..

전 태양효율 무조건 4단계 올리는데요.....음.....보통은 안그런가?

ㄴ 2업부턴 효율이 미묘한데 가격은 비싸니 그 자원을 다른곳에 투자하죠

한참동안 못하다 겜하면 뭘해도 재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