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자가라같은 영웅 하나 더 나왓으면 좋겠음

맹독+갈귀 샤워 쾅쾅 터트리고 방깍+빠름특성인 저글링떼를 순식간에 뽑아서 찌꺼기들을 덮어버리는게 넘 취향

 

개인적으로 스투코프가 그렇게 나오길 바랬는데 ㅠㅠ 

자가라를 하면 되는데 똑같은 사령관을 왜 하나 더 만들겟어요

압도적인 물량을 뽑아내는 사령관이 이미 하나 있다고 또 만들면 안돼란법 있나요

열차맵에서 대규모광란 먹인 저글링들이 녹이는거 보면 진짜... 팀원이 조금만 못해도 금방 열차딜 10만 찍더군요 ㄷㄷ

그래도 자가라는 부패주둥이 손맛이 일품이더군요 ㅋㅋㅋㅋ 자리만 잘 깔아주면 효율성은 거의 최고니...

저그라서 가능한 특성이라고 생각함. 저그 자체가 물량이라서 자폭러쉬도 저그라서 가능하니까요. 자가라와 비슷한 사령관 만들려면 저그 테두리 내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