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탈란다르도 알라라크처럼 영웅참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케리건과 영혼의 듀오를 읍읍....

....? ㄷㄷ해

탈란다르, 공생충...아니아니 브루드링 좋아해...?

근데 그때의 기억이 없어서 무의미하지 않나여

그러니 진짜 피닉스를 출시...읍읍

탈란다르의 기억은 피닉스가 막 용기병이 된 시점까지만 저장되서 딱히 케리건하고 큰 접점은 없음
더군다나 공유 캠페인 후반부에서 더 이상 복제 피닉스가 아닌 자신만의 자아를 가지게 되었으니... 탈란다르라고 개명한 것도 그 때였고

Clolarion// http://ko.starcraft.wikia.com/wiki/%EA%B3%B5%ED%97%88%EC%9D%98_%EC%9C%A0%EC%82%B0_%EB%8C%80%ED%99%94%EC%A7%91/%EC%9A%B8%EB%82%98%EB%A5%B4_%EC%9E%84%EB%AC%B4
여기 보시면 피닉스가 칼날여왕의 손에 죽었다는 건 알고 있어요. 다만 '탈란다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찾았으니 크게 상관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름은 아무래도 피닉스로 나올 지도. 거기다가 영웅으로 참전이 아닌 본인의 아둔의 창 스킬로 시한부 참전하는 식으로 갈 듯. 워낙 먼치킨인 영웅이라.

URA//그건 이미 아는데 피닉스가 케리건한테 두 번째로 죽었다는 사실은 탈란다르가 기록보관소에서 찾아서 알게 된 거지 탈란다르의 기억 데이터에 저장되어 있던 게 아님. 더 이상 피닉스가 아니라고 탈란다르 자신이 언급했고 피닉스 자체가 100퍼 부활한 것도 아니니 케리건하고 접점 없는 건 변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