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와 진짜 너무하네ㅋㅋㅋㅋㅋ

채취로봇 마지막 하나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공세(적 조합은 바이오닉 테란) 오는 데 혼종 약탈자 세네마리와 혼종 파멸자 하나가 몰려 오는데...문제는 복수자 버프를 받아서 과거의 사원의 사원 마냥 커지는데ㅋㅋㅋㅋㅋㅋ 그거 막던 동맹(케리건) 병력 전멸ㅋㅋㅋㅋ그때 오른쪽에서 오는 공세랑 공격적 패치로 온 유닛 막느라 지원을 못가서 바퀴 투하(자가라였음)에 대규모 광란 써주고 난 뒤 막으러 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리건은 케리건 하나 남고 전부 전멸(참고로 조합은 울트라+히드라)+압도적인 힘을 내뿜는 혼종(진짜 젤나가 사원 만해져서 옴)을 상대로 링링은 혼종 하나 못잡고 전멸한데다가 케리건마저 죽고 난 뒤 저글링 뽑아서 막으러 가다가 혼종 공격에 로봇 부숴지고 게임 실패...(세 번째 로봇 호위 때 하나 잃음)

 

이건 진짜 심한 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걸 링링으로 어떻게 막으라고ㅋㅋㅋㅋㅋㅋ바이오닉 테란이 이정도인데 살변갈링링은 얼마나 심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가 사실 노렸음 ㅎ

돌변 난이도 조절 좀ㅋㅋㅋ

케리건의 조합중 가장 안정성 높은게 울드라인데 울드라가 썰린다니.... 히익!

자가라로 혼종을 잡으려면 변형체가 있어야 됩니다. 자가라 중추뎀도 있고 해서 링링 꼴아박는거보단 나음.

참고로 복수자로 봤던 것중 제일 무서웠던건 배틀이 히페리온으로 변한거. 진짜 토나오더라고요.

아 참고로 사원만해진 혼종은 약탈자 넷 파멸자 하나였습니다. 혼종 다섯이 압도적인 힘을 내뿜으며 오는데 변형체 따위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진짜 강화에 상한선을 둬야 합니다.

진짜 그 순간은 협동전을 시작한 이래 가장 충격과 공포를 느낀 순간 이였네요. 진짜 멘붕함...

진짜 거대혼종이나 혼종 파멸자 복수자 최대레벨을 제일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건 알라라크의 잘 키운 승천자들 뿐인 듯....ㅇㅅㅇ

그래봐야 갓라준의 암기해적선에게는 그냥 멘붕만 올 뿐이지 잡을 수는 있는 녀석이라.

커져가는 위협에서의 혼종들하고 맞먹는 공포를 느끼셨겠네요...

걍 알타 데려가셈. 수보 너프 먹었어도 어차피 링링 둘 다 소모품이고 맹독충은 아예 자폭 유닛이라 별 체감이 없음. 저글링 남아서 공격하는 게 쏠쏠함. 혼종 러쉬도 알타가 태포만 갈겨주면 해결.

답은 지뢰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