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탑까지 지으면서 동맹 돌 부셔주는 죽순이를 딱 한번 봄

대만애였는데, 내꺼 돌 부시고 있으니까 탐사정이 슬금 슬금 와서 광물쪽에 수정탑을 땋! 지어으면서 과충전을 걸어주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해주는 죽순이를 본적이 없어서 순간 감격했는데, 수정탑을 그대로 완성시킴.... 

 

문제는 수정탑 위치가 정말 개같은 위치였는데, 멀티 건설 위치에 딱 한칸 겹치게 지어놓음.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더군요. 왜 100 미네랄을 버리면서까지 돌을 깨려고 온건지.  

 

알밖기 시전한거가.. 그런 생각도 들었음. 

 

궤도나 지으면서 멀티 언제 빼어먹나 함 지켜봤는데, 끝날때까지 안먹더라구요.

 

그냥 생각이 없는 대만애였나 봄. 

전 동맹이 아바나 노바면 깨주는뎁. 아바투르가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상식적으로 스스로 부수게 하는 것보다 광자충전 2번째 쿨로 바위 꺠주는 시간이 보편적으로 더 빠른편...

첫러쉬가 4분넘어서 오거나, 첫러쉬를 동맹이 막아주는 전제조건하에서만 돌멩이 부셔줌

첫러쉬를 동맹한테 맞기거나 아님 살짝 일꾼으로 어그로 끌면 균열맵 아닌 이상 알라라크 나올타이밍에 적러쉬 오는거라 막을 수 있고... 울편 멀티 활성화를 빠르게 시키는 것이 이득 아닌가?

선의는 좋았으나 무지는 죄악이다

내 멀티 깨다 그런적 있어서 이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라라크 초반 병력 나올것도 없으니까 울편 멀티나 빨리 활성화 시켜서 알라라크와 함께 첫공세나 막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그냥 방어 할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 두수 세수를 안보고 막 플레이 하는 사람들 보면 이래서 고수 중수를 나눌 수 밖에 없는 구도가 나온다고 생각.

포탑 지으면 거기에 과충전 걸어주는 죽순이는 은근 있긴하죠. 그러나 수정탑까지 지어주는 용자는 보기 힘든듯. 돌 하나 늦게 부셔봐야 그냥 클리어 타임 늘어나는거니 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보통 바위 옆에 수정탑 바짝 붙여지어도 멀티 위치라우안겹쳐서 수정탑 안 깨고 바로 지을수잇는데 코랄맵만 붙여지으면 멀티위치랑 겨칩니다.

난 거의 언제나 깨주고 싶은데 적 첫공세를 아군이 안처막으면 안꺠주고 내게이트웨이에다가 써서 공세를 막아줌 그것만 해도 고마운줄알아야함. 와 딴커맨더할때도 아군쓰레기들은 언제나 공세 안막던데

스완이나 카락스로 할때 알라라크가 과충전으로 깨주는 경우 자주 봤습니다. 특히 스완 키울 때, 알라라크 만나면 제가 가스포탑으로 본진방어하면 거의 과충전 멀티에 쏴주더라구요.

맵에 따라 다릅니다. 공세가 늦게오면 해줄만 하지만......

보통 공방에서 첫공세 막는 놈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하나 남겨놔야됨

막을 생각도 없는 놈때문에 손해보기 싫음
물론 건물 실드랑 체력 좀 까이는게 뭔 손해냐 하겠지만
막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면 당연히 도와줌 안도와줄 이유가?

저도 오늘 처음 한국분이 해줄태니 초반막아볼거냐고 물어봐서 오오 감사 하면서 받긴함 보통은 각자알아서놀지여..

첫 공세때 막을생각 전혀 없는놈들이 많아서 해줄수가 없음

동맹이 첫 공세를 막을 기미가 보이면 바위 깨줌
알라라크는 어차피 수정탑이 많이 필요하고 초반 광물은 그렇게 소중한 편이 아닌듯

수정탑까지 지어주면서 해줄 필요가 있나요...?
그냥 제가 바위 옆에 건물만 지어도 대부분 깨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