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레이너분들이 패치 후 왕복선맵에서 고전하시는데

바이오닉을 쓰시더라도 마지막 공세에 대비해서 최소한 다수 바이킹 생산 체제를 갖춰놓고 업을 누르시는 게 좋습니다

 

아무리 해병이 가성비가 좋고 레이너가 광물을 엄청나게 수급해도

 

마지막 공세 + 네메시스 + 최종병기 러쉬는 병력의 질이 모든 러쉬중에서 제일 좋기 때문에

 

떨어지는 해병의 인성비만으로는 막기 힘듦

 

물론 처음부터 지뢰바이킹으로 갔다면 남아도는 광물로 포탑 도배하고 냠냠 하시면 됨

전 보통은 바이오닉 가다가 스카이로 갈아탐

F2 어택땅 한방꽝을 원한다면 훨씬 뛰어난 한방병력을 가진 사령관들이 있고
레이너로 모든 면에서 뛰어난 방어를 원한다면 지뢰바이킹(+포탑)이 압도적임

바이오닉은 2지게 시절에나 사기였지 이제는
그냥 써보고 싶다! or 레이너로 공세맵을 했다
이거 말고는 굳이 레이너 바이오닉을 써야할 이유가 없음

그냥 12궤사에 20병영 굴리니까

땡바이오닉으로 잘 막아지던데 ;;

방어건물만 지어도 충분히 막아짐

해병생산이 9초인가? 그런데

대략 9초마다 20해병씩 떨어지니까 손실을 이겨낼 정도로 병력이 나옴

생각해보니 기술실 20개는 필요없는데, 자제해야지

공3업 바이킹 두줄이면 마지막 출격때 원샷원킬이 가능해서(스플댐으로 여러개 한번에 폭사가능) 쏘고나서 바로 부스터쓰고 도망가니 좋더라구요 ㅎㅎ

사실 회전력만 받쳐주면 뭘 가도 되긴 한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아서 쓰는 글

가뿐히 막는 사람들은 팀빨이고 본인 위주로 막다간 전멸함 파도 타는걸 볼 수 있음

인민러쉬로 막든지 바이킹으로 막던지 본인선택

적기지 밀어버리고 나오는 족족 잡음

다 밀어도 예전처럼 자판기 가능할정도로 적 수가 적진 않을텐데
33업 200 채워도 잡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그러면 센터에 병력이 뭉침
물론 갓동포나 갓양포격 같은걸로 조져버리면 개껌이긴 한데

바이킹으로 막는게 컨도 쉽고 편하긴 합니다.

적 나오는곳에 지뢰도배하거나 터랫+벙커 도배로 막을순 있어요

아 바이오닉 얘기였음

16궤사 24병영으로 잘막음

보병으로 항상 잘 막아서 공감이 안가네요.. 오히려 가끔 자가라로 놓칠 때가 있어서 그게 더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