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카락스 조합 강추드립니다.

의외로 소식이 없어서 글써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 돌연변이 가장 op조합이라 생각함.

 

공략법은 대충 맵자체가 러쉬타임이 늦기때문에 레이너가 초반에 사령부 늘리기가 좋은 맵임.

 

물론 균열은 2분대쯤에 등장해버리니 그전에 해병 2기정도 뽑아서 첫균열 나오는 위치에 시야밝힌후

 

카락스가 빠르게 궤도폭격으로 균열 커트해주면 무난하게 4사령부 정도까지 늘릴수있음.

 

그 뒤로 첫러쉬올때 벤시쿨이 차기때문에 첫러쉬를 미리 만나서 벤시로 쓸어버리신 다음에

 

남은 벤시로 충분히 첫번째 앞마당 천정석 병력들 쓸어버릴수있음.

 

그러면서 돌깨주고 멀티하신다음 인프라 늘리시면 되고 나오는 균열은 앞에서 말한대로

 

해병으로 시야밝혀주기 + 궤도폭격 콤보로 꺠주심됨.

 

그러다 2번째 러쉬때는 균열이 같이 젠되는데 이때 균열은 처리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젠되기떄문에 여기서 타 사령관들은 고생좀 하는데 레이너는 히페리온이라는 사기 스킬이있어서

 

러쉬도 막아주고 차원도약으로 처리하기 힘든 위치에 있는 균열까지가서 파괴가능.

 

이때쯤 인프라 활성화되있을거고 사령부는 6~8개까지 늘려주시는걸 추천함.

 

카락스분 또한 멀티최적화까지 끝내놓고 앞에 먹었던 천정석에 포탑도배가 되있어야하고.

 

그 뒤 젠되는 천정석들은 정말 처리하기 까다로운 위치에 젠되는데

 

여기서부터 중요함. 레이너가 미리 늘린 사령부로 나온 균열위치에 핑을찍고 스캔을 뿌려줌.

 

카락스는 핑찍힌 위치에 폭격을 써주면서 균열들이 나오자마자 바로 커트해줘야함.

 

거기에 당연히 스캔마나,폭격써줄 태양석정돈 카락스가 꾸준히 잘 관리해주어야하고

 

여차하면 히페리온으로 한번 쑥 순회공연으로 균열 없애줄수도있음.

 

그러면서 병력 열심히 모으고나서 순회공연하고 그 순회공연하는 자리에 카락스는 프로브 따라가서

 

포탑밭 만들어주면 보너스까지 무난히 챙기면서 꺠실수있음.

 

스캔+궤도폭격 콤보가 핵심인 조합임.

 

한번쯤 해보시길 추천 

다 좋은데 보라준의 존재 + 천상석 맵은 광물이 적어서 좀만 시간끌려도 광물의 압박

복수자 상대로 물량 조금이라도 늦췄다가는 피똥쌀때가 있더라구요..

보라준도 손 꽤 바빴는데 레이너는 손빠르기 정말 장난 아니어야할거같아서 시도도 안했습니다 ㅠㅠ

광물은 빢세진않아요. 병력만 잘보존시키면됩니다. 어차피 균열은 스캔폭격으로 파괴하고나면 적러쉬말고 공격이 없는데 그건 카락스 태양의창 지원받으시면 유닛손실없이 막기가능하고 순회공연할때도 카락스 궁지원받으면 생각보다 광물 압박전에 끝내실수있어요

카락스분께는 미리 핑찍은곳에 스캔뿌릴테니 균열은 폭격으로 처리해달라고 말씀드려야 수월해집니다.

저도 카락스 레이너로 3트만에 깼다죠 홓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