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 수정탑 빈대붙기?

보라준으로 하는데 아르타니스가 제 수정탑 주변에 열심히 건물을 올리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수정탑 하나도 안짖고 플레이 했습니다.

뭐 어차피 보라준은 수정탑 많이 지어야 해서 상관은 없지만요.

수정탑 늘릴때 알타 본진에 수정탑 지어주니까 좋아하고;;;

 

비매너는 아닌데....기분 묘하데요?

기생은 아니고 공생의 느낌

마스터 렙 올리면 암흑 수정탑 범위도 넓어서.. 전 지어도 별 상관 안씀.... 오히려 아르타니스 쪽에 암흑수정탑 하나 놓아주면 좋아함

카락스나 보라준 선택하고 동맹이 알타면 일부러 알타쪽으로도 수정탑 좀 깔아줍니다만 문제라도

알타한테 수정탑은 보급품 필요가 없으니
동력범위만 가치가 있어서 아무래도 짓기 꺼려지긴함

호의냐 둘리냐의 차이? 그냥 먼저 호의를 배풀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말하고 지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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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의도 안받고 안주고파라서 알타라도 수정탑 짓긴 하는데 보라준도 암흑수정탑 각 본진 멀티에 깔아줘서...
대놓고 수정탑 안짓고 빌붙는 걸 못본거 같네요

보라준할때 알타가 동맹걸리면 넉넉히 땅쓰시라고 암흑수정탑하나 깔아드립니다.

나도 안얻어먹고 안주는 타입이라 그냥 내 할것만함

수정탑 많이 지어야 200광물인데 전 그냥 지어요 제가 아르타니스일 경우에

초반에 수정탑 하나 알타 쪽에 지어주면 광물 100으로 초반에 여러가지 할 수 잇긴 하죠. 근데 솔직히 그렇게 매너로 수정탑 지어주는 카락스나 보라준 지금까지 몇 없었죠.

그냥 전 암흑수정탑 하나 던져드립니다

그래도 가급적 제의는 하고 먹는 게 좋을텐데 ㅋㅋ
확실히 수정탑 알타 본진에 하나 지어주면 좋아합니다.
솔직히 수정탑 진짜 전혀 필요없거든요. 쓸데없이 광물 100 날리는 느낌임.

알타 수정탑이나 카락스 확장용 광자포나 누가 대신해주면 좋긴한데
기대하다간 내 빌드 꼬이는 수가 있어서 그냥 없다 하고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먼저 지어주면 ㄳㄳ하고 잘 쓰는데
안지어주면 뭐 내가 지어야죠

근데 북미는 정 반대로 마스터레벨 찍은 알타가 수정탑을 여기 저기 꽂아놔서 내 건물 자리도 뺏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