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사 + 땡뮤탈하다 마법유닛에게 고통 받으신분들을 위한 팁

※ 정수 먹이고 그냥 굴리거나 지상을 위주로 쓰시는 아바투르 유저에겐 해당이 없는 글 입니다.

 

추미, 구름, 이레딧 이런것에 다들 환장 하셧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야 확보를 하더라도 납치도 한계가 있는 것이 마법유닛도 시전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동시에 교환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미끼를 이용하는 것이죠.

노 바퀴에 땡뮤 + 살모사 가는 전략이라면 돈이 레이너의 10궤도 하는 것처럼 마구 불어납니다.

그것을 오버로드에 몰빵 합시다.ㅎㅎㅎ

그리고 속업을 누르고 한번씩 대규모 접전이 일어날때 10기씩 그냥 던집니다. 그러면 갈귀 + 살모사 + 마법유닛 등등 시전은 당연히 오버로드한테 가게 되있고 그동안 스킬 쿨이 돌겠죠. 그때 재빨리 납치를 해서 죽입니다.ㅎㅎ

완벽한 안전빵으로 유닛에 손해없이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이더군요. 난이도도 쉬워지고 ㅎㅎㅎ

특히 공허의 파편 / 승천의 사슬 / 공허 분쇄자 같은 마법 유닛 방어맵은 오버로드 던지는게 확실히 난이도가 쉬워집니다.ㅎㅎ

다만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는 테란 천상석 맵에선 그냥 알아서 컨트롤 하시길... ㅎ 무자비하게 나타나는 밤까마귀 + 과학선은 아직 노답...; 

 

아참 마지막으로 바퀴를 미끼로 하면 되지 않냐?

 

이것의 단점은 뮤탈이 정수 먹은 바퀴 때문에 제대로 크지 못하더군요.

어정쩡하게 바퀴가 정수먹은 탓에 이도저도 아니게 되고...

대체적으로 뮤탈이 75 가져간다면 바퀴가 25 프로 정도 가져가는데 이건 있으나 마나한 ... ;

 

개인적인 전략이므로 사용하기 나름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