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의 차이은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봄

일반 아주어려움 맵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땡마린만 뽑고 스킬만 써도 압살하던게 기존 레이너 였음.

 

이제 패치를 통해 운영이나 조합을 봐야 할 이유가 생긴거라고 봄.

 

그리고 레이너를 바이오닉이 장점인것이지, 바이오닉만 쓰는것도 기획의도는 아니였다고 봄.

 

당연히 조합이 들어가야 맞는것이고, 이에 맞게 잘 패치 되었다고 봄.

 

솔직히 지게로봇 하향됬다 해도 큰 타격이 아님. 병력을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하면 충분히 일반에서 돈이 남아돌거임.

(기존의 지게로봇이 너무 좋았던 것일뿐, 하향 되었다고 레이너가 쓰레기가 되는게 아니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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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에서 자원이 이전처럼 풍족하지 않겠지만, 공속, 방업 버프로 인한 조합과 벙커 상향으로 인한 활용은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 함.

 

그리고 이전처럼 체력이 저조하고 조합도 하지 않아 한번에 몰살당하는 일은 없을 것 같음.

 

조합을 하고 운용을 하면 기존보다 훨씬 재미있는 레이너가 되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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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너 미네랄 너무 남아돌아서 개인적으로 흥미도 떨어지는 요소라 생각했음.

 

자기 자원 다먹고 동맹 자원 갉아먹는 레이너도 분명히 많았음.

 

지게로봇과 일꾼의 미네랄 수급이 겹치지 않는다고 해도 이는 분명 동맹으로써 기뻐할 일은 아니었다고 봄.

 

이번 너프/버프로 레이너의 플레이는 많이 바뀌겠지만 너프는 아니라 생각함.

 

플레이 난이도는 올랐지만 더 좋아진거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15렙특성이 용병군수품이니.업잘한 레이너의 병력은 용병이 되는군요.

저도 공감.
너프는 확실한데, 장기적으로 보면 정말 좋은패치가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