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ira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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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04 17:42:27 KST | 조회 | 1,092 |
제목 |
90렙 찍을 동안 사령관 채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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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케리건
케리건은 진짜 묘하게 재밌어요.
땅굴망을 통한 동에번쩍서에번쩍 놀이도 즐겁고,
땅굴망으로 보너스 목표 공격(해적선이나 태양석생물이나..)을 피하는 컨도 즐겁고,
초반에 케리건 단기로 역할하면서 최적화 & 업그레이드 끝내놓고 한번에 병력 뽑아서 적을 쓸어버리는 것도 즐겁고.
2위 : 스완
탱크화력 뽕에 취하는 사령관.
기동력은 말할것도 없고 운영도 재밌습니다.
헤라클레스로 슝슝다니면서 탱크 한번 드랍하면 적이 순식간에 핏물로 화합니다.
3위 : 아르타니스
다양한 조합에 안정감이 있어서 꽤 많이 한편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위의 두 사령관에 비해서 기동력이 너무 딸려서 문제였네요.
적 병력위에 스톰 떨구고 광전사들이 소용돌이로 쓸어버리는 재미가 솔솔
4위 : 아바투르
아바투르는 처음에 15렙 찍고 마스터레벨 70때까지 거의 안건들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시 재미가 붙어서 70~80레벨 정도까지는 제일 많이 쓴 사령관 같네요.
병력 하나하나를 소중히 하면서 키워가는 재미와, 초반 약한 타이밍을 수월하게 넘기기 위한 운영의 묘가 있는 사령관이었습니다.
5위 : 카락스
솔직히 마스터레벨이 60을 넘긴 이후에는 사용률이 뚝 떨어진 사령관입니다.
그런데도 5위인 까닭은 마스터레벨 60 이전에는 최고 사용률을 가진 사령관이었거든요.
특히 마스터특성 수치가 20까지였을 무렵에는 마스터레벨이 점점 오를수록 높아져가는 기대감에 설레였었네요.
자체적으로 운영의 재미도 있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랜덤 맵을 돌렸을때 공세맵이면 다소 클리어 시간이 늦어지는 감이
있어서 점점 채택율이 낮아진것 같습니다.
6위 : 보라준
무엇보다 마스터레벨이 쌓이니까 초반에 바위 빨리 깨는 게 너무 크네요.
그파대가 초반만큼은 거의 케리건급으로 활약하면서 활성화를 다 끝내게 도와줍니다.
다만 예전에 비해 한방 병력의 임팩트가 좀 떨어지는게 아쉽네요.
너무 쎄서 재미없다기보다는 화력의 임팩트가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서 떨어지다보니.. 잘 사용안하게 된 것 같습니다.
7위 : 자가라
제가 처음 협동전을 접했을때 택한 사령관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15레벨을 찍은 사령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 이후로는 채택율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귀찮을 땐 자가라로 하는편입니다.,
운영이 너무 간편한지라 초반에 고심할 필요가 없네요.
다만 초보때는 적에 따라서 병력 손실정도가 자원 획득률보다 높은 경우가 많아서 곤란했습니다.
8위 : 레이너
참 웃긴것이, 저는 저그 유저이며 스타1때부터 강력한 테란 혐오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스완은 채택율 2위를 달리는 데 비해 레이너는 채택율이 골찌네요.
사실 스완도 테란이라는 이유로 협동전 초기때는 채택율이 꼴찌였다가 나중에서야 재미를 찾은 케이스긴 합니다.
아마 자가라랑 레이너가 꼴찌인걸 보니, 저는 약한 다수의 초기 병력으로 전투하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는 성향인가 보네요.
사실상 레이너는 천상석 4분컷 노가다에서나 약간 활약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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