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리온의 특종 감상

동남아썹에서 1렙 보라준...이랑 해본 감상입니다

1. 버밀리온 이 인간 더럽게 말많음

타이머가 하늘방패 그거처럼 몇분 남았다 식으로 표시되는데

수정 가져오면 타이머가 늘어나는 식.

근데 n분 남았다고 할때마다 한마디씩 끼어들고

수정 갖고 오는 일꾼 없으면 한마디 하고

용암 온다고 예보할때 한마디~두마디 이상 하고

용암 올때마다 보조목표인 용암도롱뇽 나오는데 그것도 또 한마디하고

용암쪽 지나가다가 용암에 맞으면/빠지면 또 한마디하고 

일꾼 가다가 잡히면 또 한마디하고

말은 진짜 더럽게 많음 앵커라서 그런지

2. 공중유닛이 압도적으로 편함

용암 위를 지나가다보면 가끔 공중유닛도 데미지 입긴 하는데

기동성면에서 압도적임. 물론 암흑수정탑 깔아놓는 갓라준님은 일꾼도 순간이동가능^^

일단 몇판 더 해보고 딴 말 적어야겠네요. 

일꾼이 그거들고 대군주타도되나여

아니네 캐리건 그냥 땅굴망쓰면 되겟네

대군주 안타집니다.수정채취한상태에선

보라준 텔포는 타질 거 같은데

꽤 유쾌한맵입니다.아몬을 정체불명의 세력이라고 부르던.ㅋ개인적으로 레이너나 케리건이 나올때 개드립을 봤으면 합니다.예를들면 극악무도한 테러리스트도 쓸모가 있군요..등등

조언자와 사령관간의 상호대사가 있었음 좋겠음.개인적으로

ㄴ저는 사령관간의 상호대사가 더 많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