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그림자 격노 안배우고 하면

 

 

긴급귀환 터지는 유닛이 많아지긴 많아지네요

 

해적선 분열망도 사기는 사기긴 하지만

 

격노 안배운 암흑기사만으로는 분열망 내부의 적병력을 순삭을 안시키니까 그나마 좀 재미지게 할만함

격노배우면 진짜 개노잼되버림

 

 

그런데 은폐장 보호막 400% 회복증가는 영구은폐면 항상적용이어서

솔직히 긴급귀환 터진유닛이 귀환 쿨 돌기전에 죽는경우는 별로없음...

암흑기사 쉴드만 160이어서

총 체력 200에서 그냥 160으로 까인수준...

 

보라준 같은 경우는 공업 쉴업만 찍고 장갑업은 취향따라죠 ㅋㅋ....

 

 

좀.. 아르타니스처럼 수호보호막 터진유닛이 쿨돌기 전에 죽는 경우의 수를

보라준도 늘려줄 필요성은 있음

 

그래야 광물유닛인 백인대장이랑 추적자를 쓰게되서...

 

 

 

 

 

아무튼 결론은

 

1. 그림자 격노를 안배우면 긴급귀환하는 유닛의 양은 많아짐

2. 그러나 유닛이 전멸하는 경우는 드뭄(아르타니스 수호보호막이 OP여도 아르타니스 유닛은 전멸할 가능성이 큼)

3. 은폐시 보호막 400%충전이랑 아둔장막(암흑기사 보호막 2배버프)가 암기한테 너무 좋게 작용함

(생존률이 높다보니 유지력이 줄어들지가 않음 제일 문제는 유지력이 병력의 양과 상관관계가 없이 진행된다는 것)

 

4. 영구은폐가 가능한 보라준 유닛은 어떻게든 생존률을 너프시킬 필요가 있음
(한번 뽑으면 죽지를 않음 이건 유닛의 양이 아무리 적어도 마찬가지임)

 

5. 영구은폐가 되는 유닛의 생존률이 너프된다면 광물위주 유닛의 사용률이 높아질거라 생각함
(이렇게 되면 백인대장, 추적자유닛이 섞여서 인구 200을 빠르게 채우는 전략이 대세가 될것이고

또 백인대장 추적자를 아르타니스처럼 소모성으로 사용하다 보니 필요 관문 전체의 개수가 늘어나게 될것이고

결과적으로 보라준을 운용하는데 좀더 높은 숙련도를 필요하게 될것이라 생각함)

 

 

 

 

 

 

 

 

솔직히 보라준은 인구 200을 채울 필요가 없는게

가스유닛인 해적선과 암흑기사 소수만 있어도 게임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광물이 미친듯이 남아돈다는것...

이유가 광물만 쓰는 유닛을 뽑을 필요가 없고 뽑는거 자체가 보라준한테는 손해로 작용하죠

백인대장 한마리 뽑으면 관문 그만큼 쿨타임 돌꺼고 그 쿨타임동안 암흑기사를 못뽑아서 그게 손해...

관문도 많이 필요한게 아니죠

백인대장 뽑을 필요가 없으니 암기만 뽑으면 되고 암기 자체가 가스유닛이라 가스유닛 뽑는 쿨타임만 안끊길정도로 관문을 돌리니까 많이 돌려야 8개...

 

아르타니스는 관문충전이 3충전인데도 최소 8관문에서 12관문이상으로 돌리는거에 비하면 꽤나 대조적...

 

어떻게든 보라준은 광물을 소비하는 쪽으로 너프가 필요하긴 합니다. 

자원 1.5배를 할거면 보라준한테 했어야했음 소수정예 컨셉이라고

돈남는게 싫어서 관문늘리고 광전사 추가로 뽑는 1인;

어차피 인구수도 남는데 관문 늘려놓고 백인대장 소모성으로 쓰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