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석 임무에서 저그 만나 보신 분?

너무 쉬워서 일부러 저그를 안 넣는건가....

 

저그를 본 적이 없네요

천상석 저그는 다른 맵과 달리 좀 까다롭더라구요. 가시지옥이 많아서 지상병력들 죽어납니다. 탐지기 끌고가면 포촉에 녹아버리기 쉬워서 간수 잘해야되요.

천상석에서 아군이 보라준이라 같이했는데

보라준의 암기와 추적자가 적 저그의 가시지옥에 사르르 다 전멸..

제가 감시군주 보냈는데 포자 촉수에 대미지를 크게 입고 금방 죽더군요....

천상석 저그 나오면 꽤 까다로움

특히 우리 영웅조합이 케리건 자가라면 진짜 러커 죽이기 짜증남

왜냐면 포촉에 아군 감시군주가 녹아버림

아주 어려움 천상석 저그 카락스 레이너로 쉽게 털어먹었는데...

혹시나 해서 하는말이지만 한두번 쉽게 이긴게 아님.

전 그 미션 거의 저그만 봄. 카락스론 저그 매우 쉬운편. 웨이브도 애들이 타워 잘 못깨고 태양의창이나 궤폭으로 정리하기도 쉽고 은폐유닛인 가시지옥도 유닛 던진다음 어딨는지보고 궤폭으로 정리가능하니까
카락스하면 디텍팅 유닛 안뽑는데 젤 처리하기 까다로웠던게 유령였음.

ㄴ 사실 그맵 자체가 카락스한테 편한 임무중에 하나죠. 점거하고 타워 발라버리면 적이 뚫지를 못해서;

전 거기 저그 많이 만났는데... 한번은 같이 매칭된 사람이 천상석 적만 쓸고 점령을 안하고 계속 공격만 다녀서 시간 엄청 끌리게 됐는데

저그가 나중엔 살모사 무리군주까지 데리고 공격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