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언어

공부안하고 모의3등급나옴

수리 가형

모의고사 안품 풀수있는문제가없음

고등학교들어와서 미친듯이놀다가
진도못따라가고 이해도안가고 해서
1학년때놀다가 2학년 이과를 온시점
수학1 중반부터이해가안가기 시작해서
수2 미적분 적통모두 이해가안감
수업을들어도 뭔내용인 모르는 아이러니한상황이 발생

수학에 감이있다면 감을아예 잃어버린상태
중학교때는 뭔문제가나와도 푸는방법을 모두 알고있고
다맞고 그랬는데 고등학교와서 그 감을놓쳐버림

나형 볼까도 진지하게생각중

과탐

중학교때부터 모든과목포기
수학올인이라 망이였는데

고등학교와서 시작한과학이라 힘들긴한데
재밌고 좀 자신은있는대 생각보다 점수가안나옴
그래도열심히하면 될것같아서 11 노리고하는중
제일희망있다


외국어
포기
우걱우걱




이제 고3인데
미래가암담함
언수탐으로 대학가려하는데

3 1 11 뜨면좋겠다만

수학에감을잃어서 나형봐도 잘나올자신이없다
일년내내빡세개해도 나형2등급나오면 정말 기적일꺼같다



장래희망이없다
내적성을못찾겠다
성적도문제다

게임을끊어야하겠는데
성격상
여러가지사정상
끊지도못하겠고
끊을자시도없다


그럴수록 멘붕이심해진다


공부가먼저일까
적성찾는게먼저일까



시티이야기
대승중존나쌤

심란하다

수학1안나옴 으히히히히히히히 나 고삼때 12시간씩 수학만해도 3등급이다 운지! ㅇㄴ믊능ㄹ
13111 한양대나 노려봐야지

ㄴ 이과임?

12시간 내내 수학만했다면
아무래도 좋은 멘토가 있어서 방향제시를 그때 그때 잘해줬으면 1 충분히 찍었을건데
아쉬운 케이스네

이과임?

의대나 약대를, 건축등 일부과를 제외하면 모든 과가 전과가 자유로운 카이스트로 오세여^^

적성 찾기엔 여기가 최강이져

이과 수능 131111 나왔슴다 패닉 오예

지방원탑 실질적원탑 카이스트

131111 면 연대 고대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으아

수리랑 언어가 바꼈네 안타깝다






나도해결책없나

연대논술 잘보긴했는데 60후나 70전 정도
우선선발은 물건너갔고 일반선발은 모르겠구 ㅠ.ㅠ

보통 연고대는 과에 따라 다르지만 정원의 2배수까지 걍 도는 경우 허다함

수학 3이어도 4과목 봤으니 표점에 다라서 다르겠지만 서울대 쓸만하고

가 : 연대혹은 고대
나 : 서울대
다 : 몰라 건대 수의대 같은거 쓰셈

이렇게 쓰면될듯?

생1 41이면 2등급 뜰려나

3등급강추

1년 빡세게하면 나형 좃밥으로 1등급 찍음. 수리1이랑 좃밥미적기본하는데 뭐가 어렵냐

그리고 300일 짧은 것 같지? 맘만 먹고 하면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수리만 좃나파면 1등급 가능

안정적 1등급은 무리일수도 있는데 수능 컨디션 좋으면 1등급 충분히 가능

그리고 내신 4~6등급이면 그냥 내신 포기하고 올 수능 질러라

괜히 내신 깔짝대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둘다 좃밥되면 정말 애매해짐

나 내신버렸는데
어텋게해야하는건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