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트리사 | ||
---|---|---|---|
작성일 | 2010-11-25 20:55:28 KST | 조회 | 573 |
제목 |
시티카페회원으로써...
|
오늘도 저는 피방 2시간을 선불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더하고싶은 마음에 금연석은
피시방컴특성상 리셋되어서 할때마다 패치를 하더라군요.. (.. .)
그래서 흡연석중 그나마 좋은 자리에서 바로 패치없이 유즈맵을 켰습니다
그리고 시티디펜스를 클릭하고 기다렸습니다 원래 조금 기다린다음에 대기방에 들어가지는데
뭔가 안되더라군요.. 한번더 눌러보니까 맵이 삭제가 됬다는걸 보고 뭔가 일이 있었구나 하고
스타2를 종료하고 카페에 들어왔습니다 아마 그때까진 대문이 남아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카페와 xp 사이트에서 사실확인을 확인하고 1시간 30분 남아있었지만 ..
그냥 종료하고 피씨방을 나왔습니다... 벌써 어두워졌네요...
저도 무료계정을 위해 5만원까지 모았습니다만.. 집에 와보니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카페에 들어오게 되더라군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제가 징징되서 할말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는 그저 있는 그대로 해왔습니다
제가 해왔던 케릭이 하양을 먹든 신캐릭의 등장과 썐 케릭의 등장에도
조금 난처했지만 그런 문제점을 풀어가시면서 패치를 하시는 모습에 징징될 이유는 없었습니다
언젠가는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변화에는 항상 트러블이 있는 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트러블을 두려워해서
변화가 없어서도 안됩니다
가장 모법적인 답안은 역시 지금 그대로인 변화와 그 변화로 생겨난 문제점을 슬기롭게 해결하는 대처입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어제 투표글이 하나 있었습니다
카페분위기는 어떠하나라는 주제로 투표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주좋다라는 생각을해봤지만
투표결과를 미리보니
보통이다가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군중심리다하고.. 생각했습니다.. (아..그러고 보니 투표는 하지 않았더라군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이번 월요일날 시티방송한부분을 녹화해 휴대기기에 옮겨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하고싶다고 피씨방 가던 날짜를 잡자라고 하더군요..
그게 오늘 11월25일이였습니다..
전 갑작스런 사정으로 약속을 지킬수가없어서 같이 하자는 약속은 연장되었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한 친구들은....어떻게 해야할까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한 화가가 그림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 좋다고 하지만
적지않은 사람들은 못 그렸다며 욕을 합니다
인터넷이 생기면서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티디펜스란 게임에 모두가 만족할순없습니다
당연한것입니다
사람이 완벽하면 사람이겠습니까. 기계도 아닙니다
기계인 컴퓨터 조차도 실수를 하기 때문이죠
그럼 완벽한것은 뭐입니까.. 신입니까? 찬양이라도 해야합니까?..
실수를 하기에 인간다운거고 화를 내기에 인간인 것입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4개월동안 게임을 관리해주신 베타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비난과 독설을 묵묵히 견뎌오신 베타님에게 힘내시라는 위로의 한마디를 표합니다..
...
이 카페는 시티디펜스 팬 카페입니다
같은 말로는 베타포스님의 팬카페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회원의 한명으로서 슬프지만 그래도 어쩔수없기에 이글을 쓴것이고..
이글은 제 답답한 심정을 이 글을 올려 풀고싶어서 쓴것입니다 ..지우셔도 상관없습니다
[[[아... 카페올릴려고 했는데 오타수정하다가 왠지 불길한 느낌에 올려놓고 수정할려다 탈퇴당했네요ㅋ;;;;]]]]]
뭐 어쩌겠습니까. 닉넴까지 바꾸시고 아에 단단히 맘먹으신거같은데..
쓰다보니까 미련따위 사라져버리네요...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