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럴 우승은 마음속으로 준비가 되진 않았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일어날 거라고 생각했었고 그게 머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음..

 

갈수록 더 악화되는 한국 스타2 신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항상 우승해왔었지만

 

이번 우승으로 최초로 비한국인 우승자가 나왔고 모든 한국 선수들이 이 게이머를 이기지 못했음.

 

그냥 다른 말 필요없이 한국 선수들이 못했고 세럴이 우승은 할만했다고 봄.

 

이를 계기로 우리 한국 스타2 신이 조금 더 한단계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래더 신규 유입조차 힘든 이 게임에서 그 희망을 찾을 수 있을 진 잘 모르겠..

빨리 일어난 것 같긴 하다. 92년생들 다 군대 가고 진짜 한국씬 개망했을 때 우승할 거라 생각했는데... 클라스 입증이지

유입이 없는 한 놓아주어야 할듯..ㅠ
이제 시작일듯...선수들 하나둘씩 은퇴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