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실골 하던 시절이 그립지않음 다들ㄹ?

스2 처음시작하고 

스2엔 어떤 유닛이 있고 처음보는 유닛들도 있어서 뭐가뭔지모르고 그냥 뽑던 시절들 

예언자같은 극딜유닛에 당해도 아 저런게있구나 하면서 당해도 기분 안나쁘고 

뭐가 사기고 뭐가 약한지 모르면서 그냥 하던 시절이 그리움

지금은 걍 견제 조올라오고 날빌이란 날빌 올인이한 올인은 다오고 스트레스만 유발하는 게임이니

암것도 모르던 브실골 시절이 그리움

봇전이랑 친선 좀 하고 첫 배치가 플레나와서...

캠페인도 안하고 첫겜을 래더겜으로 했지만 플래에서 시작..

브실골이였던 적이 없음

자날 베타때 빼고

지금 다이아가 군심 골드 수준아님??

ㄴ 지금 다이아면 걍 다이안 거죠 뭘 군심 시절에 비교하면서 실력을 낮다고 해여 ? 군심도 아니고 공유인데 ㅋㅋㅋㅋㅋ
다이아 까지ㅜ올라온 사람들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골드까진 아니지 ㅋㅋㅋ 무슨 다이아랑 골드랑 비교를 해 플레면 몰라도

뭔 지금 다이아가 군심 골드여

군심 과대평가 오지네 ㅋㅋㅋㅋ

군심때 실버 골드였다가 군대갔다온동안 공유나오고 나서 배치보니 다이아2주던데 무슨 ㅋㅋ

요즘보면 개나소나 다이아더만 한두판 이기면 티어가 쭉쭉 오르니 원 사람이 워낙 없어서 그런건가

리그 체계가 강등이 없다보니 다이아는 늘어만 가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닐지라도 진짜 이게 다야 티어인가 싶을정도로 이해안가는 친구들 많음

결국 물다이아 천지란거임 종족MMR분리도 한몫했겠지 이게 현실인데 여기 물다야분들 부들부들하신가봄

ㄴ 군심도 물 다야 넘쳐났었는데 마스터도 한참 많을때도 있어서 물 마스터소리도 많았음

무슨 군심다이아가 골드야...
군심때나ㅜ지금이나 다이아1정도인데

해석할 여지가 많은 일개 개인의 경험을 절대적인 준거로 삼다니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해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하면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