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곱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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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1 09:42:31 KST | 조회 | 559 |
제목 |
스2가 전략성이 없다고 느껴질 만한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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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다 생각이 났는데
시청자가 전략이라고 느끼는 요소는
빌드의 갈림이죠.
스2는 빌드가 잘 갈리지 않습니다. 항상 카운터 빌드를 준비하죠
왜냐면 정찰이 잘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스1은 서로 입구막고 있으면 한참을 모릅니다.
당연히 전략성이 좋다 느낄 수 있죠.
1. 맵이 작습니다.
맵 크기에 비해 유닛이 빠르다고 해야되나?
여튼 첫멀티 직전에 서로들 다 보고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입구가 막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또는 2인용 맵이라서? 다인용맵에서 상대적으로 전략이 많이 등장하죠.
스2 2인용맵은 너무 작은거같습니다.
2. 정찰에 영향을 주는 빠른 유닛 추가됨
테란은 전통적 스캔과 유닛은 아니지만 수비적 정찰가능한 감지탑
그리고 의료선이 있죠. 스1에도 드랍십이 있지만 드랍십의 속도론 정찰까진 사실상 불가능하죠.
의료선은 부스터로 넘나들며 정찰서브미션을 충실히 수행
토스는 환상불사조라는 다 볼수있는 기술이 생겼죠.
속업분광기도 나름 정찰을 합니다.
저그는 그닥 변한건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명탐정이 되어야 되나봅니다.
저그는 걍 졸나 막아야죠.
3. 견제는 견제일뿐
공허 전의 자날 양상같은데
그때 방송을 보면서 놀란점이 있습니다.
저 선수는 넥서스가 뽀개졌는데도 그걸 역전한겁니다.
어 근데 그런 경기가 많아.
날빌로 경기를 끝낼수 없는 경우가 꽤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안정빌드 우선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스2는 정석 빌드가 엄연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간이 짧게 짧게 간다고 생각하고
최대 효율을 내는 정석 빌드는 그 기간에 나름대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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