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문제점이라면

1. 안그래도 할일 많게 만드는 점막 - 점막 종양은 그냥 프로토스 동력장 비슷한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 옳다고 봄, 상대 건물 건설 방해, 자신의 건설 영역 확장, 시야 확보 외의 요소는 없는게 나음,(저그 기동력이 낮아지겠지만 이속을 평균치로 버프한다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레 이야기 해봄)

 

2. 드랍 너프 - 군심으로 돌리자니 맹독충 넷씩이 시도 때도 없이 떨어지거나 아예 폭탄드랍으로 병력 다 날려먹는게 끔찍한 요소이고, 그렇다고 지금 요소 그대로 끌고가자니 1티어서부터 수송 플레이가 난무함,

 

3. 뮤탈 체력 회복속도 너프 - 뮤짤이 전작보다 동원 개체수가 많아져서 위력이 올랐는데 체력회복속도까지 좋아져서 리스크가 거의 없어졌음.

1.견제 할것도 딱히 없이 자날 똥종족부터 이어져온 시야 장악 아이덴티티를 없애는건 그냥 저그 할 이유를 없게 만드는거에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걸 파헤쳐온건 점막의 영향이 큽니다. 이속 버프사라진다고 안할게 아니에요.
2.1티어부터 수송 플레이가 난무한다는건 일꾼으로 갈 애벌레가 병력으로 간다는 소리인지라 이건 군심때의 테란 1베이스 영혼의 흔들기 빌드랑 비슷합니다. 운영 가려고 하면 예전에나 먹혔지 지금은 별로에요.
3.저그 견제가 뮤탈 링돌리기 말고 할게 없어요. 그렇게 견제력을 너프하면 방어수단인 포촉 가촉의 버프 또는 유닛 전체적인 기동성 상향으로 견제 막기 더 수월하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추가적인 다른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그 없애라구요 그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