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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07 14:33:34 KST | 조회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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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관문에 대해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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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어, 공격 뭐 하나에도 빠지지 않는 생산 시설
- 견제 방어에 차원관문같은 좋은 생산체제가 어디있나 싶음, 소규모 수송 플레이로 견제를 하려 하면 상대 병력 규모나 유닛 내리는거 보고 규모나 상성 생각해서 그만한 병력을 본대병력에서 빼거나 미리 준비해 둔 병력이 아닌 그냥 차원관문에서 좌르륵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남의 영역을 인정하지 않는 생산 시설은 공세시에도 그만큼의 위력을 발휘함, 즉시 병력 충원으로 인해 동등한 인구수에서 교전이 이루어져도 프로토스는 +@만큼의 병력 이득을 진 채로 싸움, 태란이나 저그는 병력 손실 -> 인구수 손실 -> 병력 생산에서 병력 생산 시간과 합류 시간이 있지만 프로토스는 저 두 종류의 시간이 극히 짧아(쿨 다 돈 뒤에 교전이 벌어진다 가정하면) 차관 소환 가능 병력 수만큼의 숫적 이득을 볼 수 있음, 전략 전술의 기본인 란체스터 법칙 생각해보면 상당히 강력함.
2. 견제플레이의 막강함
- 분광기를 깔 수도 있는 이야기, 분광기 한기 넣고 방비 안되어 있다 싶으면 거기다 병력 부어서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음, 왜 저런 위력의 기술이 업그레이드가 아닐까 의문이 들 정도로 막강함, 본대병력을 빼는 순간이동류도 아닌지라 본대병력이 따로 또 있어 수비측은 소환까지 감안해서 당장 분광기 보면 상당한 양의 병력을 빼야 하는데 프로토스는 본대병력이 고스란히 있어서 그걸 따로 움직일 수 있음, 순간이동류라면 저거 다 족치면 역공 타이밍이다 해서 병력 빼는데 스트레스가 덜 쌓이기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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