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약한게아니라 분광기 드랍쉽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임

저그가 수비만 해야하는 이유가 저그는 치고빠질수있는 수단이 부족해서 그럼

초반에 주도권을 잡으려면 일꾼대신 병력을 생산하는 기회비용으로 올인을 가던가 뮤탈로 짤을 쳐야되는데

스타2는 해병 체력업그레이드도 있고 무빙샷도 되서 뮤탈로 해병을 끊어주기가 힘듦

결국 뮤탈로 짤을 칠수있는게 scv 밖에없어서 사령부만 수비하면 뮤탈이 할수있는게  없음

그사이에 뮤탈로 이득을 못보면 쓸모가없어서 일꾼생산 기회비용 날린거라 주도권을 바로 뺏김

 

그래서 저그가 할수있는 수단은 수비로 상대보다 최대한 배를 불려서 자원최적화를통해

병력소모를 할수있는 지점까지가는 선택이 가장 효율적인 거임

 

그래서 뻔한 메타라고 볼수있기때문에 이걸 당연히 알고있는 다른종족들은 

분광기나 드랍쉽으로 초반 1~2기 분량으로도 큰 소모없이 저그한테 많은 이득을 취할수가 있음

 

자원최적화 선택밖에없는 저그는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려면 당연히 트리플을 가져가게 되는데

지켜야 하는곳이 3곳이라면 드랍플레이에 당연히 피해를 안받을수가없음 

 

그래서 저그는 갈퀴(스커지)같은 견제를 막을 수단이 필요한거임

디자인적으로 보완할수있는 것은

군단숙주가 갈퀴를 생산하는 방법임

 

이미 저그는 럴커라는 라인유닛이 존재함

그리고 템포가 빠른 스타2에서 군단숙주는 거의 코메디 유닛이라  디자인 변경이 반드시 필요함

 

확실한건 메카닉이 상향되었고 프로토스에 쓰일수가 없고 저그한테만 가능하다면 

대격변때 저그가 상향된 부분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이 아니었기때문에

저그가 드랍쉽 견제를 막을 수단자체가 마련되지 않으면 당연히 저그가 불리할수밖에없음 

저테전은 앞으로도 계속 저그가 열세란 얘기임

 

그만큼 드랍유닛이 스킬을 보유하고있는것은 엄청난 메리트이고

가장 큰 피해종족은 저그임

 

물론 자원이 최적화된 상태에서는 저그가 유리해지기 시작하는게 확실함

그때부터는 큰 기회비용없이 병력을 뽑아 소모도 가능하고 빠른 체제전환도 가능하기때문

그런데 슬프게도 한국엔 드랍유닛을 잘쓰는 테란게이머가 너무나도 많다는거.....

 

 

 

 

 

 

 

 

 

 

 

 

 

근데 그런 드랍이 없으면 저그가 못 이기는게 어딨음?그래도 이길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견제유닛을 차단할 유닛이 있어야 하는게 맞음

스타1처럼 드랍커트하게 스컬지라도주면 모를까.... 도대체 버스터콜쓰고 도망가면 몰로잡느냐...

이렇게 하려면 시간이 상대 종족 편으로 되게끔 게임이 다시 디자인 되야함.
점막도 없애야 하고 상대 종족 유닛 스펙도 건드려야 하고 거의 게임을 통째로 갈아엎어야

가시지옥도 쓸 수 없음..건물변태 시간도 너무 길고 변태까지해놓아야함. 근데 게임 템포가 워낙빨라서 쓰기가 쉽지 않고 생산해놓아도 불멸자나 점멸추적자에게 그냥 털림. 테란전은 탱크에 맞아 죽기 딱 좋음 중장갑 70데미지 ㅋㅋ 박히다보면 답도 없음

가시지옥 갈 자원 시간으로 걍 군락가서 군락 유닛 쓰는게 더 좋음.

스1처럼 견제수단 대응하게 해놓고 또
저그가 닥치고 일꾼만 째면 답없으니까 여왕으로 추가한
일벌레는 일꾼생산못하게 막아버려야함

토스도 지금 저프전 솔직히 분광기 칼질하면 바로
밸런스가 저>프 될텐데 분광기 칼질하는 순간 저그나
테란이나 너프확정임

근데 여전히 씹광기랑 배주머니업 의료선부스트는 롤백해버려야함
대응수단(스커지)를 주지말고 플레이어가 대응하게끔 만들면됨
의료선부스트 없애면 저그가 편해지겠지
분광기도 롤백이 답이고
대신 저그는 점막 시야나 점막위에서 이속증가 이거 없애버려야
수지타산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