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84250 [내 메뉴에 추가]
작성자 아이콘 gg보이즈
작성일 2016-12-26 18:44:36 KST 조회 888
제목
프로리그는 한국 스투판의 핵심이었음

프로리그 없어지면 개인리그가 늘어나고 규모가 확장될거란 분들 이게 현실임

안정적 환경이 제공되었다면 wcs가 이렇게 바뀌었을 일도 없었고 gsl도 본연의 역할에만 충실했을 겁니다

블리자드는 wcs와 별개로 한국 프로리그에는 더 투자를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해외판과 한국판의 상황이 이렇게 다른데 무조건 같은 체제만을 고집하는건 정답이 아니죠 송병구 인터뷰만 봐도 블리자드가 프로리그 존속에는 관심도 없었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티비와 스타2의 현실은 이해하지만 결승 직관조차 어려운gsl은 팬으로서 더 보고싶지 않네요...

그래도 힘든 나날을 뚫고 올라온 선수가 수천명의 팬들 앞에서 결승을 치루고 트로피를 드는 것이 스타2의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오케이요잉 (2016-12-26 18:47:5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아니 프로리그로 블쟈가 무슨 이득이라고 거기에 더 투자함? 프로리그 해외 국내 시청률 둘 다 안 나옴. 이거야말로 현실임. 그럴 바에야 걍 개인리그 지원이 블쟈 입장에서는 싸고 그나마 좋게 먹히지 무슨 프로리그 지원 타령임
오케이요잉 (2016-12-26 18:48:30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아니 나라도 프로리그 투자 관심 없었겠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셈. 프로리그에 투자를 왜 함? 한국 인재풀? 그게 스투에 대체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데요?
오케이요잉 (2016-12-26 18:50:06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프로리그에 정말 투자 가치가 있었다면 프로리그는 블쟈 투자 없이도 살아 남았을 거임. 프로리그는 그럴 만한 가치가 없었고 그래서 스폰서도 안 잡혀서 망한 거임. 이게 끝임. 무슨 프로리그에 환상이 오지게 들리셨나
아이콘 gg보이즈 (2016-12-26 19:02:41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누가 그걸 몰라서그럼?적어도 블쟈가 한국 스투판을 유지시키길 바랬다면 프로리그를 도와줬어야 한다는거지 님말대로블쟈는wcs에 포함도 안되는프로리그 지원 안했고 결국 한국 스투판 이꼴나고 개인리그도 쪼그라든거아님?
오케이요잉 (2016-12-26 19:48:55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블쟈는 한국 스투판을 프로리그 수준으로 유지시킬 생각까진 없었던 거지 뭐.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었고 블쟈 입장에선
오케이요잉 (2016-12-26 19:49:44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님 같으면 돈도 안 되는 데에 투자하고 싶음?
미래가없다 (2016-12-26 22:02:14 KST)
0↑ ↓0
센스 이미지
프로리그팀있을때 안정적수입이란게있었는데 이젠없으니 은퇴나 군대가고 남을선수만남아간다는....
아이콘 gg보이즈 (2016-12-26 22:50:22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블쟈입장에서 흥행카드인 한국선수들을 버리는것이 프로리그 지원하는 금액보다 손해 아닐까요?
그리고 외에도 프로리그는 e스포츠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인데 좀 지원해주는게 보기에도 좋아보이고요
뭐 결과는 이미 망했고 블쟈의 선택이니 어쩔 수 없지만요
오케이요잉 (2016-12-27 04:45:5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현실은 최정상급 선수 아니면 개인 스트림 300명도 넘기기 어려움. 한국 리그요? 조회수나 시청률 보면 해외리그보다 딱히 나을 거 없음. gsl 평균 시청률 1만 아래구요 프로리그는 그보다 더 낮아요. 그렇다고 티켓 장사가 되냐 하면 그것도 안 되고, 대체 그놈의 인재풀로 할 수 있는 게 뭐임?

흥행카드는 뭐가 흥행 카드에요? 오히려 지금 반은퇴한 스테파노가 훨씬 흥행성 있음. 그 잘한다는 한국 프로들 시청자수 100명 200명 찍을 동안 스테파노가 2천명 찌고 심지어 히어로마린 같은 놈이 800명 찍음. 이신형 어윤수 박령우 조성주 이 정도는 돼야 500~2000 찍지 한지원 김유진도 400명을 넘기기 힘들어하는데 그 아래급 선수들 흥행성은 개뿔요.
어차피 한국 프로들의 스타성이란 결국 그냥 잘하는 놈의 스타성일 뿐이고 이 잘하는 놈들의 스타성은 프로리그와 무관하게 어떤 판에서든 잘하면 나올 수 있는 거임.
오케이요잉 (2016-12-27 04:52:57 KST)
0↑ ↓0
센스 이미지를 등록해 주세요
프로리그를 키워온 협회마저도 프로리그를 버리는데 블재가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지원을 해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구여. 결국 그건 아직까지도 햔실 파악을 못하는 분들의 그야말로 착각일 뿐이죠.

플엑이나 스갤 보면 진짜 지금도 지역락 타령하면서 현실파악 못하시는 분들 참 많아 보임.
그나마 피지알 같은 곳은 현실 파악 굉장히 잘하던데...

무슨 대회 상금 어쩌구 저쩌구 프로리그 어쩌구 저쩌구 지역락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현실파악 제발 좀 쫌!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