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의외로 저프전 불사조 간접상향이 답일지도요??

생각해보면 마나 25시절 수정과 역시도 수정과 혼자서 저그랑 맞선것이 아니라

불사조 역시 엄청난 핵심이었죠. 초반 링드랍을 수정과 지원 하에서 차단해준 것도 있고, 이후 뮤탈이 나오는 것을 군락타이밍때까지 방지해주었으며, 이후 한방 싸움에서도 밑의 병력들과 연동하고 정찰하고 일꾼 견제해주는 등등...

 

 

의외로 대군주 드랍을 번식지로 늦추는 것만으로도 저프전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불사조 체제의 저프전 간접상향 역시 답이 될수도 있다고 보네요. 한편으로는요.

그래서 뭘 건드릴건데요?

ㄴ 잘은 모르죠. 다만 간접상향은 아니더라도 불사조 체제 권장하는 패치방향이 좋다고 보고, 아니면 방금 경기의 주성욱과 같이 물량이 터져나올 수 있는 방향으로 밸런스 조정해도 된다고 생각하네요.

밸런스 조정을 왜하나요?주성욱처럼 하면되지...주성욱 따라하면 박령우 따라하는사람 이기겠죠 ㅋㅋ

ㄴ 주성욱의 저런 것도 의외로 카운터가 있어서요. 이번 마나 25 시절때는 수정과가 잘 받혀주다보니깐 불사조 대놓고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힘든 편임.
어스름 탑이었던데다가 박령우가 불사조에게 제대로 카운터 당해서 그렇지 저 체제 패치이후로 누군가에게 카운터 당했던걸로 압니다만.

결국 물고 물리는거죠...현 스타2에 완벽빌드는 없다고봅니다.
눈치빠른놈이 카운터 치는거고 그거에 먼저 맞는놈은 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