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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2-15 19:16:10 KST | 조회 | 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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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의 스타1 개인방송이 스타2 현주소를 보여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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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재밌다면 이영호 성격에 그냥 스2시청자 없어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결론은 이영호에겐 스타2란 게임은 스타1보다 게임이 재미없다는것...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해야됩니다 이영호가 스타1을 한다고 욕할 이유는 없습니다.
게임의 흥행실패는 무슨 변명을 대든 다 핑계입니다
재밌으면 사람들은 무조건 하게 되어있어요..
2년전에 일하느라 마스터에서 스타2를 그만두고 다시 접한지 한두달 되는데
예전에 안보였던것이 보이기 시작....
난 단지 스타2가 한국에서 흥행을 못한 이유가 스1이 자리잡은게 크고 추억에서
못벗어나는 추억팔이들이 많아서 라고 생각했음 머 예전에 흥행 못한 이유를 대자면 많았지만
홍보, 유료, 그래픽등등
허나 2년이 지나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단지 자기위로식 핑계에 속했다는..
나도 머 자부심을 가지고 스타2 열사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스타2에 열정이 있었고
주위 친구들 모두에게 스타2 열심히 홍보를 할만큼 스타2에 애정이 넘쳤음 허나 단호히 말하자면
스타2는 흥행은 앞으로도 힘들것임 더이상 망하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이 사단은
자날의 실패로 문제점을 확실히 고쳐 군심과 공허에 흥행을 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집부리며 게임성을
그대로 공허까지 가져온 무능력 DK가 스타2를 맡은게 아마 최대의 실패작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스타2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게임이 되어버림 전략시뮬레이션 좋아하면 스타2 무조건 좋아한다?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1에 이미 대부분의 전략시뮬레이션 유저들이 밀집해있는데
스타1과 스타2의 게임성은 정반대 스타1은 아시다시피 진검승부식이라면 스타2는 견재게임으로
이름이 나올만큼 견재가 주를 이루고 올인이 강력한 올인성 게임
둘중에 무엇을 할까요? 진검승부 하던사람들이 견재만 주구장창하면서 올인치고 이럴까요?
무엇보다 스타2는 절대 나올수 없는 절대최강 이것은 대회에선 절대적인 마이너스입니다.
모 해설분이 말했죠 스2엔 영웅이 없다 이영호나 리쌍같은 얘들이 나올수 없는 게임이다.
맞는 말입니다. 게임성이 그걸 차단하고 있거든요
스2가 흥하는 방법은 무료도 아니고 과한 홍보도 아니고 게임성을 갈아치워야 됩니다.
말도 안되죠? 말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이대로 가면 됩니다
더이상 망할것도 없고 늘것도 없습니다.
아마 DK가 아닌 다른 스타일의 디자이너가 스타2를 맡았다면 이렇게 까진 안왔을것이라 봅니다
블리자드가 제정신이었다면 자날이후로 DK잘랐어야 되었는데 ㅉㅉ
DK찬양하는 사람들보면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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