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테. 맨날 테란얘기만있어

이젠 좀 지겹다.

 

1. 테란 버프해주세요. (메카닉 쓰고싶어요. 토르 버프좀. 전순 버프좀. 바이킹버프좀. 골리앗 추가좀 등등등)

2. 프사기너프점 (사도사기 분광기사기 모선핵사기 불멸자도사기 고위기사도..분열기도.. 차원관문... )

 

 

몇년째 되풀이되는 레파토리인지 모르겠네. 

약 5년간 이걸 지켜봐왔는데 결론은 늘 똑같음.

 

테란이 좋을때나 나쁠때나 토스가 쎌때나 약할때나 테프전적이 테란이 우세할때나 토스가 우세할때나

저런 글들은 절대로 줄지도 늘지도 않음. 

 

즉 저사람들은 걍 본인들이 직접 게임을 제작하는 방법외에는 답이없는 유전자라고보면됨. 

다행히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생겼기때문에 테타늄으로 판단되면 곧바로 차단할수있음. 

ㅇㄱㄹㅇㅂㅂㅂㄱ

괜히 플레이 테가 아님 근데 플레이 테라고하면 발끈하든뎅

블자는나를써야지 dk버리고

특히 저 밑에 ㅌㄱ이라는 악성테타늄은 테타늄을 넘어선 테꼴통이라고봐도됨. 같은 테란이어도 약 30%의 유저만이 그와 대화가 통함. 내가볼땐 실제 테란이라는 컴퓨터 AI에 자아를 반정도는 대입한게 아닌가싶음. 즉, 같은 인간이기에 테란은 반드시 승리해야하며, 인류의 밝은 미래를위해 테란에 협조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갖추고있음. 근데 더 무서운건 그게 컨셉형 어그로가아니라 본인의 진심이라는게;

그럼 여기 뭐 얼마나 참신한 글이 많다고 그러시나

지겨운거 인정합니다. 맨날 똑같은 글들 복제

ㅇㄱㄹㅇ ㅂㅂㅂ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