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차 패치의 방향

공성전차는 메카닉의 핵심 전력이라서, 공성전차의 특성이

곧 메카닉의 특성이 되는 경우가 많어.

대표적으로 강한 화력과 느린 기동성 등이 있음.

근데 탱크의 문제점이 탱크의 스펙을 상향시킨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데,

왜냐하면 전차의 특징은 모두 공성 모드에서 기인하기 때문.

공성모드는 기동력을 상실하는 모드인데, 이 부분이 만악의 근원이다.

탱료선도 사실 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야.

움직이지 못하는 탱크를 살려오기 위해 기동력을 준 게 탱료선.

그러나 탱료선도 탱크의 기동력 문제를 해결해주는데 한계가 있어서

차라리 전차 모드를 상향시켜 메카닉의 성격에 변화를 주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전차모드에 도움의 될 정도의 스플래시를 넣어 전차모드의 효용성을

살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근데 테테전 탱료선너프 이후의 양상은 어떠려나?

가독성 ㅈ나떨어지네 다시써라.

탱크 버프안이 ㅈ같은게 해탱 싸움 안나올듯

ㄴ탱료선 너프될 마당에 해탱을 신경쓰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댓 자기글인거 알고 하는거?

그리고 퉁퉁포로 마린잡으려면 여러 대를 때려야 해서 마린사냥에 공성포격만큼 효율적이지 않음. 사실 테란은 다른 종족과 달리 탱크에 달려드는 법이 없음. 그래서 공성전차는 테테전에서만큼은 그나마 공성모드가 유용함. 공필패스럽던 군심 말기 테테전메타가 메카닉이었던 이유라고 봄.

답없는저사기// 테테전에 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다른 종족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방안으로 열심히 만든 해결책을 왜 ㅈ같다고 하시능가!

각 종족별로 탱크의 기동성을 시험에 들게 하는 상황이 있잖음.
그중 하나가 적 유닛이 근접하는건데 마린을 비롯한 테란은
그러는 법이 없음. 오히려 추적미사일이나 해방선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어 숨통이 트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