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마추어중 잘하는걸로 유명한 사람들보면

대부분 한때 연습생이든 프로활동이든 했던 사람 같음.

 

액티브, 마무리, 아레스, (군대간)모토케이....

프로게이머로 거의 성과를 내지 못하긴 했지만

이걸 직업으로 삼으려고는 했던 사람들.

 

순수 아마추어 방패그마가 존재하긴 하는건가

댄디

그마쯤 되면 일부 프로나 연습생들이랑 게임해서 비등비등할만한 실력이 대부분인데
한번쯤 프로게이머 연습생 시도해보는게 일반적이라고 봄

연습생이 그마가된다기보단
그마가 될만한 재능있는사람이 연습생하는거인듯함

ㄴ 오 설득력 있다;

보통 연습생 시도 해보는게 고등학생인데 이때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라서 잘 결정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