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보면

아무리 양상이 뻔하거나 운적인 요소가 강하다 하더라도 피지컬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게임이 흥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그러면 히오스는 왜 흥하지 않는거죠?

리그 오브레전드가 피지컬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게임이에 쫌 공감이 힘드네요
뭐 스타2 보단 덜 들지만
장르도 다르고
그리고 프로리그만 봐도
피지컬이 낮은 것도 아니고..
하스스톤은 몰라도
흥한 이유는 아마 배우기 쉽고 + 5명 (친구) 과 함께 가능하고 뭐 시대빨도 있었겠죠.. 그리고 뭐 이런저런 요소들도

피지컬보다도 플레이어가 카타르시스를 느낄 요소가 있어야 할 듯. 롤은 캐리할 때 쾌감 느끼고, 돌겜은 운빨 좋을 떄 쾌감 느끼고...

스2는 뭐랄까... 한 판, 한 판 이기는 것의 쾌감보다는 래더 등급 올릴 때 쾌감이 가장 큰 것 같아서. 큰 쾌감을 느끼기에는 좀 하드한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히오스는 고오급 레스토랑이라 그럽니다

전 스타2가 너무 높은 피지컬을 요구 한다고 생각하고 주 요소가 11인 만큼 공유 전까지만 해도 같이 할수 있는 컨텐츠가 없어서 사람이 없었다고 할수 있겠내요
반면 롤은 스타2처럼 높은 (상대적 으로)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5대5 팀 대전 이기때문에 아마 친구들 또는 지인들과 함께 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