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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1-27 13:44:45 KST | 조회 | 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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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2들어서 밸징징 늘어난건 의외로 긍정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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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당시에는 제대로 된 종족간의 밸런스 지표도 없었던 상황인데다가
1.08 패치 이후로 밸런스 패치가 끊기다시피 한 뒤로는 더더욱 밸런스 지표
등을 알 수 없게 되었음.
결국 맵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는데, 맵이 밸런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밸런스 문제까지 시정해주지는 못했음.
이런 상황에서 더더욱 스1 밸런스에 대해 유저들을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고, 덕분에 지금 봐서는 X소리들이 공공연히 상식화되었음
스1 밸런스 맞다니... 테란이 강해보이는건 착각이라느니...그럼 테란 해봐라라던가..
당연하지만 노오오오오오오력 드립은 그때가 더더욱 심했음.
헌데 밸런스 지표들이 스2 들어서 풍부해지면서 스1이 그때당시로는 밸런스가 좋아도 지금으로서는 캐밸붕게임이란 것이 드러났고, 덕분에 유저들은 눈을 완전히는 아닐지언정 눈을 어느정도 뜬거죠.
아 이게 벨붕이구나 하는 것을...
이런 면모에서 보면 의외로 벨징징이 스2 들어서 늘어난건 긍정적인 현상일 수 있음. 그만큼 밸런스 지표에 대해 눈 떴다는 것이니깐.
뭐 너무 지나치면 그건 그것대로 곤란한것도 사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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