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는 일부러 안맞추는것 같다

사실 꿀재경기는 약소종족이 강종족을 부실때 나오는거라

디케이도 그걸 생각하고 일부러 토스를 강하게 하는듯 싶다

모든 밸런스팀의 목표는 황밸인데...그게 사실이면 진짜 실망스러움.

지금은 그 수준을 넘어선것 같아요
메조인가 마조 뭐 그런 수준임

엄재경이 예전에 말하길 황밸보다는 강세든 약세든 경기의 스토리가 중요해서 밸패는 없는 게 좋은 거 같다고 했는데.. 저도 그냥 완전 못막는 올인빌드 말고는 밸패를 안해줬음 좋겠음.

ㄴ 저는 그거 전혀 동감안감. 스1토스팬으로서 진짜 배부른 소리

ㄴ뭐 사람마다 다르니깐 이말이 배부를 수도 있고 아니면 괜찮을 수도 있고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그래요. 전 그런 스토리안에서 경기를 봤었거든요. 영화에서 약한 주인공이 강한 적을 무찌를때 쾌감이라던가 이런 스토리가 나름 좋았어요. 뭐 어떻게 게임을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크게 올인빌드 때문에 문제되지 않는선에서는 그냥 밸패가 없었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시청자 입장이지 게임으로 먹고사는 게이머 입장에선 어떻겠음?

ㄴ옳고그름을 따지는게 아니라 게임회사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다고 말한겁니다

그래서 스타1은 프로토스 경기를 보는게 재미가 있었는데 스타2에선 프로토스가 스타1 테란이랑 비슷한 성향이 된 게 있어서 아쉬움. 차라리 스타1 밸런스가 나았을것 같은데. 인성도 밸런스도 쓰레기인 애들 쳐발리는거 볼 떄 희열이 있엇는데 ㅋ 스타2에선 인성 쓰레기인 애들이 어려운 종족이 이기는걸 원하니 애매해져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