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d 선수 필요한 말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리자드가 이에 인터뷰든 게시물이든 패치든 즉시 응답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조금만 더 GSL이나 SSL 경기를 유심히(이미 낱낱이 그들이 가진 수학적 분석틀에 넣고 돌려보고있겠지만요.) 봐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왠지 최연성 감독이 감독에 오르면서 했던 인터뷰처럼 선수들이 사람이 답을 찾는 구조가 더 맞다고 생각됩니다.

블리자드가 그리는 그림대로 연출되는 쇼는 스포츠라는 이름에 걸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1-2년 전에 이영호가 방송에서 똑같은 개소리를 했었지
결국 극복은 커녕 맨탈까지 나가서 은퇴라는 도망자의 길로 갔고..

아직 티어 덜 올렷어요?